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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의 풍경

꾸물꾸물 오후부터 날씨가 검은 구름이 간간히 보이더니 저녁에는 기어이 비가 내렸다. 왠지 모르게 항상 어수선해 보이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의 3번 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역치고는 커피전문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오랜만에 짜고 국물없는 7분 김치찌개를 새마을식당에서 먹고서 커피를 뚜레주르에서 마셨다. 그 곳에 느낌좋은 커다란 그림 한 점이 화장실 바로 옆에 걸려 있었다. 블랙잭의 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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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와 르느아르

르느아르전을 보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경향신문에서 경복궁 정문까지 이어지는 경복궁 돌담길은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다. 한적하면서도 서울 시내 한복판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한가롭게 걸으면, 충동적으로 들어가고 싶은 카페와 식당들이 많다. 서울시립미술관에 도착하니 저녁 7시부터 2천원 할인을 하고 있다. (1만2천원 – 2천원=1만원) 시간도 좀 남았고,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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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자.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에 많이 놀랐는데. 오렌지 주스에 책 한권까지 챙겨 갔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다행이다.   오렌지주스와 포도주스의 혼합선물세트 인증샷. 그리고 환자샷을 담았다. 빨리 완쾌해서 이전처럼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할게~. 하사품 인증 샷 준비 하사품 인증하오. 나도 한 병만~! 내 발, 푸마 스니커즈 맨발의 환자 오렌지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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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억새의 숲, 하늘공원을 가다.

하늘공원에 한번 올라간다 올라간다 벼른게 벌써 4년째다. 한가한 오후에 그렇게 벼르던 하늘공원을 올랐다. * leitz minolta CL + Voigtlander PII 35mm/f 2.5 * FUJI ISO 200 하늘공원에서 억새로 가득찬 공원과 하늘을 바라보다. 왠지 서울이 아닌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이런 곳에 이제서야 와보다니… 하늘공원에 토끼가 있었네, 토끼 한 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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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z minolta CL 두 번째 롤...불광천

내 라이츠 미놀타 CL로 찍은 두번째 롤이다. 이번에는 이마트 포토센터에서 CD로 요청했다. 필름 현상비 500원 + CD 스캔비 무조건 3000원/1롤 3500원이다. 36방짜리니까 1장 당 100원 꼴 사진인화 비용보다는 반이 저렴하다. 사진은 깔끔하게 스캔되었지만 사진을 넘겨보는 맛에 비하겠나. 멀리 있는 다른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해야 하거나 할 때는 CD로 받는다면 저렴하겠다.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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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z minolta CL 첫번째 롤...2008 서울디자인올림픽

73년산 RF 카메라 leitz minolta CL을 구매하고 첫번째 롤을 떨리는 가슴으로 찍어봤다. 완전히 망칠 줄 알았던 24방짜리 필름을 그래도 반은 건져서 다행이다. ^ ^ 사진을 집에 있는 복합기 스캐너로 스캔을 했더니 사진을 그대로 보여줄 순 없지만, 필름 때문인지 사진은 약간 푸른 빛으로  분위기 있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아직은 불안하지만, 이번에는 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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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블로거] 제품사진 촬영팁

블로그 컨퍼런스 2008 <헬로우! 블로거> 중 올림푸스 이두형 차장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혹시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전문적인 장비없이도 보다 돋보이고 맛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실전 팁을 알아봅니다. 1. 제품의 바닥에는 천공종이나 은박종이 등 적당한 재질의 종이을 깔아준다. 2. 확산판(Diffusion)을 조명 앞에 대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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