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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 걷기
사무실이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다 보니 집이 있는 응암역에서 걸으면 40분~1시간이 걸린다. 아침마다 머리도 좀 정리할 겸 걸어다닌다. 여름이 가깝워질수록 햇살이 뜨거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걸을만 하다. 불광천 산책길에는 장미가 한가득 심어놓은 긴 터널이 있다. 그늘이 질 정도로 천장까지 장미로 덮힐 때가 되면 더운 한여름이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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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다 보니 집이 있는 응암역에서 걸으면 40분~1시간이 걸린다. 아침마다 머리도 좀 정리할 겸 걸어다닌다. 여름이 가깝워질수록 햇살이 뜨거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걸을만 하다. 불광천 산책길에는 장미가 한가득 심어놓은 긴 터널이 있다. 그늘이 질 정도로 천장까지 장미로 덮힐 때가 되면 더운 한여름이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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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 Cam™ from VSCO on Vimeo. VSCO CAM은 자사의 사진 편집기술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플랫 UI로 단순하게 사진을 빠르게 찍고, 편집하고 공유한다. 시각적으로 화려한 인터페이스 뿐 아니라 사진의 품질 또한 놀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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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wall at Coffeeni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같이 생긴 명함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 달에는 아직 남은 숙제가 많다. 조금 시간이 나면 시도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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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북(GameBook) 프로젝트가 가동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인터렉티브 동화책 앱 프로젝트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컨셉을 새롭게 잡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지난 해 9월 제작한 인터렉티브 동화책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공개한다. 기존의 동화책을 동화책 앱으로 빠른 시간안에 간단하게 구현해 본 것이다. 게임북이라는 새로운 컨셉이 탄생하게된 배경과 내용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서 공개하겠다. 그리고, 게임북은
Eco-Friendly
먼저 샀던 첫 번째 에코텀블러를 잃어버리고, 두 번째 구매한 에코텀블러다. 첫 번째 에코텀블러는 누군가 다시 잘 사용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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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 사진 앱, 오늘 ‘스마트 앱’ 교육 시간에 선생님이 알려준 겁니다. 메모리 트리 memory tree for iphone app By CENDO inc. 를 소개합니다. 시간과 공간에 떠 다니는 추억을 잡으세요! 1. 추억을 날려 보내기 사진을 찍어서 날려 보내는 제스추어를 하면 사진을 공중에 띄우기 2.추억을 잡기 홈 버튼이 활성화 된
Hand drip coffee
애플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99 마케팅은 의외로 효과가 있다.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커피전문점에서는 2,000원에 파는 아메리카노를 마노핀 G-cafe는 딱 10원만 깎아준다. 제한은 있다, 딱 아침 10시까지만. 오늘 아침 / 나는 1,990원이다! / 나는 100% 아라비카로 갓 볶은 고급 아메리카노다. / 당신의 활기찬 이 아침을 위해 오늘 아침 10시까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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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 예온이의 무서운 경고, 백일에 찍은 사진 믿기 힘들겠지만, 딸이에요… @who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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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동창들과 오랜만에 청주에서 만났다. 모임이 있던 충북대 중문 쪽에 주차할 곳이 적당치 않아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중문 번화가 가까운 곳에 미술교육과 건물 앞에 차를 세웠다. 예전에는 이 곳이 참 구석진 곳이었는데 넓은 도로가 생기고 새 건물들이 들어섰다. 사진들은 다음날 차를 찾으러 들어갔을 때 잠시 옛날 생각이 나서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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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at 속리산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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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무제의 일상. 내 손 내 발 in a subway in a sub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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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오후부터 날씨가 검은 구름이 간간히 보이더니 저녁에는 기어이 비가 내렸다. 왠지 모르게 항상 어수선해 보이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의 3번 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역치고는 커피전문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오랜만에 짜고 국물없는 7분 김치찌개를 새마을식당에서 먹고서 커피를 뚜레주르에서 마셨다. 그 곳에 느낌좋은 커다란 그림 한 점이 화장실 바로 옆에 걸려 있었다. 블랙잭의 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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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아르전을 보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경향신문에서 경복궁 정문까지 이어지는 경복궁 돌담길은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다. 한적하면서도 서울 시내 한복판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한가롭게 걸으면, 충동적으로 들어가고 싶은 카페와 식당들이 많다. 서울시립미술관에 도착하니 저녁 7시부터 2천원 할인을 하고 있다. (1만2천원 – 2천원=1만원) 시간도 좀 남았고,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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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에 많이 놀랐는데. 오렌지 주스에 책 한권까지 챙겨 갔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다행이다. 오렌지주스와 포도주스의 혼합선물세트 인증샷. 그리고 환자샷을 담았다. 빨리 완쾌해서 이전처럼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할게~. 하사품 인증 샷 준비 하사품 인증하오. 나도 한 병만~! 내 발, 푸마 스니커즈 맨발의 환자 오렌지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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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늦게 친구네 커플과 이태원을 찾았다. 이국적인 야외 정원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게코스 가든(Geko’s Garden). 그리고, 이태원을 두번째로 찾았다. 돌아오는 길에 케밥을 사려고 길게 줄 서 있는 Ankara Picnic. 에서 오래 기다린 끝에 캐밥을 한 입 먹을 수 있었다. 맛 좋은 맥주와 케밥. 해외 어디엔가 다녀온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