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그리고 새로운 나의 버릇
얼마전부터 새로운 몇가지 버릇이 생겼는데…
–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만 마시게 되었고,
달콤한 설탕을 전혀 타지 않고 마시게 되었다.
– 식사후에 즐겨 먹었던 박하사탕을 끊었다.
– 저녁식사는 간단히 먹고, 저녁식사후에는 다른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다. (폭탄주를 마실때를 제외하고는…)
– 과자나 사탕, 초콜릿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담배는 많이 늘었다.
결과적으로 귀여웠던 나의 똥배는 쏙 들어갔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나는 더 좋은 남자가 되어 가고 있다. ^ ^
– 이제 조깅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춤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