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책방지기들이 일으킨 책 문화의 바람
군산북페어는 동네 서점들이 연합 기획한 책 시장이예요.

군산북페어는 동네 서점들이 연합 기획한 책 시장이예요. 독립 및 상업 출판물뿐만 아니라 대담과 워크숍 서점 에코백 전시 등 6천여 명이 찾아 다채로운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해요. 즐겨찾기 20화 이야기의 전문을 지금 밀리의서재에서 읽어보세요.
군산북페어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회관에서 열린 행사로, 군산의 동네책방 13곳이 연합하여 기획한 북페어입니다. 이 행사는 국내외 100개 팀이 참여해 상업출판과 독립출판을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선보였습니다. 군산회관은 건축가 김중업의 유작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다시 개방되었다고 해요. 군산북페어는 지역 서점들의 협업을 통해 지역 출판 문화를 활성화하고, 군산이 책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군산북페어
Gunsan Book Fair @gsbf.kr
2023년에 동네 서점들이 연합 기획해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 독립출판 및 상업출판 책 시장이다. 기억의 도시 군산에서 출판의 창의, 실험성과 사회적 의미, 로컬리티를 중시하는 전시다.

#동네책방즐겨찾기 란?
(멸망 중인 세상에서) 독립서점을 여행하는 젠지(Z세대)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전국의 개성 있는 책방과 책 모임·시장을 발굴하고,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밀리의서재와 동네서점이 함께합니다.
- 기획 밀리의서재 @millie_bookclub
- 제작 동네서점 @bookshopmap
편집 책덕 @bookduck.kr 사진 타별 @tabial.o 운영 남반장 @whoshe

📆함께 만드는 책시장 달력
요즈음 가볼 만한 책시장을 알아보세요. 독립예술 출판 창작자를 응원하는 북페어, 북마켓 뭐라 부르든 함께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