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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오프라인 토크에 후원자를 초대합니다. 지난 4월 첫째 주에 동네서점지도 프로젝트 1만원 이상 후원자 대상으로 소책자를 비롯한 리워드 배송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1차) 하지만, 후원자 중 배송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하지 않은 분이 많았습니다. 아래의 양식으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2차 배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펀딩 후원자들께 약속드렸던 오프라인 토크를 아래와 같이
#책추천: 교황님은 왜 만날 같은 옷만 입어요? 교황님, 그 옷밖에 없으세요? 이민(해설)·데레사 유치원 어린이들 교황님은 왜 늘 흰색 교황님 옷만 입을까요? 교황님이니깐 흰 교황옷을 입는 건 어른들에게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정장을 입어야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교황님이 늘 같은 옷을 입는 것이 이상한 모양입니다. 교황님이 축구
#책추천: 마음속 질문 상자를 꺼내보세요. 질문 상자 요슈타인 가아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삶에서 가장 좋은 것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질문상자』는 자신과 세상, 사람과 사람, 우주와 그 너머에 대한 궁금증을 품은 소년의 여정이 담긴 책입니다. 책 속에는 정답은 없고, 질문만 있습니다. ‘왜’ 라는 질문이 낮선 어른들과
독립출판물
소개: ‘주간동네서점’은 동네서점 운영자들과 함께 하는 책 추천 프로젝트입니다.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기고한 책 추천 글을 네이버 포스트와 전자책으로 정기적으로 출판합니다. 여러분이 지불하는 구독료 수익의 60%는 독립출판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 지원에 쓰입니다. 네이버포스트 무료 구독하기 me2.do/x9pxqSJd | 전자책 배포처 www.indiecon.kr/about 어슬렁의 여행 드로잉
독립출판물
소개: ‘주간동네서점’은 동네서점 운영자들과 함께 하는 책 추천 프로젝트입니다.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기고한 책 추천 글을 네이버 포스트와 전자책으로 정기적으로 출판합니다. 여러분이 지불하는 구독료 수익의 60%는 독립출판 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지원에 쓰입니다. 네이버포스트 무료 구독하기 me2.do/x9pxqSJd | 전자책 배포처 www.indiecon.kr/about 홍대앞 디자인·
#책추천: 서점 주인 지갑도 열게 만든 이야기들 그랜드마더스 도리스 레싱 | 강수정 옮김 어떻게 이런 책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오래 읽은 단편집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서점주인도 지갑을 열어 침실에 가져가고야 말 책.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의 완전히 다른 네 중편소설집. 글 JJ @오! 나의 책방 그랜드마더스는 네 편의 중편소설입니다.
#책추천: 누구에게나 나만의 비밀 기지가 있다 비밀기지 만들기 오가타 다카히로·노라타케 | 임윤정·한누리 옮김 누구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비밀기지 하나쯤은 있었을 겁니다. 문 뒤, 장롱 안, 욕조, 우산집. 나이에 따라 비밀기지가 바뀌기도 했을 거예요. 비밀기지는 어른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 공간이었고, 놀이 공간이었고, 부모님에게 혼났을 때면 어린 나를 보듬어주던 위로
#책추천: 할머니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윤석남 · 한성옥 어느 날 찾아온 따뜻하고 뭉클한, 어른들이 보면 좋을 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는 우연히 전시회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두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책입니다. 한성옥 작가의 가슴을 적시는 뭉클한 글과 윤석남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드로잉이 어우러져 있어요. 펜 하나로 가늘게 그린
#책추천: 지질한 나의 일상도 책이 될 수 있을까? 시간이 많아서 임소라 대답은 Yes. 시간이 많아서 블로그에 잡다한 일상을 끼적이고, 시간이 많아서 그걸 또 책으로 엮었나 싶지만, 읽고 나면 '시간이 많아도' 이 정도의 드립력과 페이소스를 고루 갖춘 글을, 그것도 수제 본으로 만들 수 있을까 싶은 그런 책. 무엇보다 재미있다. 글 김미현
포트폴리오
동네서점지도 책과 앱은 구글 지도로 시작해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 카카오 스토리펀딩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됐습니다. 동네서점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의 서점이 하나 둘 쉽게 잊혀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내 주변의 가 볼만한 동네서점을 추천하고,
#책추천: 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요. 엄마, 나야 곽수인 외 33인 (단원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쓰인 육성 생일시 모음) 계절이 돌고 또 다시 봄이 왔습니다. 흩날리는 벚꽃들이 계절의 감각을 일깨웁니다. 시집을 통해 그 날의 기억을 일깨웁니다. 4월 16일 꽃 같이 아름다운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책은 별이 된 아이들의 목소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책을 덮으면 알 수 없는 위로가 마음에 머무른다. 봉천동 거리에서 만난 의자 손세임 전봇대 아래, 치킨집 앞, 쓰레기 옆에 무심히 놓인 낡은 의자를 응시하는 차분한 글과 그림. 책을 덮으면 알 수 없는 위로가 마음에 머무른다. 내가 사는 동네를 한 번쯤 둘러보게 하는 책. 글 김미현 @달팽이책방 가격 13,000원 | 자세한
판올림
‘주간동네서점’에 함께해주실 동네서점을 찾습니다. 주간동네서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지난 2월 초, 기고서점 모집을 시작한 이래로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그 시작을 여러분께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 동네서점 운영자가 추천하는 오늘의 책, ‘주간 동네서점’ 주간동네서점은 140여 동네서점 운영자들과 함께하는 책 추천 프로젝트입니다.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들이 직접 기고한 책
지극히 적게, 지극히 아름답게 지극히 적게 도미니크 로로 | 이주영 옮김 언젠가부터 우리는 더 많이, 더 빨리, 더 좋게를 외치며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 빈곤을 물질적 풍요로 채우려는 걸까요. 소비가 미덕인 것처럼, 빡빡한 스케줄이 당연한 것처럼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처럼 「지극히 적게」를 모토로 살아가려는 사람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엄마, 세상에 이보다 더 따뜻한 말이 있을까요? 엄마 친정엄마 외할머니 문희정 · 문세웅 엄마, 세상에 이보다 더 따뜻한 말이 더 어디 있을까요? 『딸로 태어나 아내가 되고, 하늘의 축복으로 아기가 생겨 엄마가 되고, 운이 좋아 딸을 낳을 수 있다면 친정엄마가 되었다가, 내 딸 아이에게 엄마가 되는 행운이 생겨, 외할머니가 되는 그러 삶.
독립출판물
소개: ‘주간동네서점’은 동네서점 운영자들과 함께 하는 책 추천 프로젝트입니다.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기고한 책 추천 글을 네이버 포스트와 전자책으로 정기적으로 출판합니다. 여러분이 지불하는 구독료 수익의 60%는 독립출판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 지원에 쓰입니다. 네이버포스트 무료 구독하기 me2.do/x9pxqSJd | 전자책 배포처 www.indiecon.kr/about 세 번째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