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에 많이 놀랐는데.
오렌지 주스에 책 한권까지 챙겨 갔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다행이다.
오렌지주스와 포도주스의 혼합선물세트 인증샷.
그리고 환자샷을 담았다.
빨리 완쾌해서 이전처럼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할게~.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고 있나요? 지금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내일보다 오늘, 다음보다 지금》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