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걷기
사무실이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다 보니 집이 있는 응암역에서 걸으면 40분~1시간이 걸린다. 아침마다 머리도 좀 정리할 겸 걸어다닌다. 여름이 가깝워질수록 햇살이 뜨거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걸을만 하다. 불광천 산책길에는 장미가 한가득 심어놓은 긴 터널이 있다. 그늘이 질 정도로 천장까지 장미로 덮힐 때가 되면 더운 한여름이 되어 있겠지.
사무실이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다 보니 집이 있는 응암역에서 걸으면 40분~1시간이 걸린다. 아침마다 머리도 좀 정리할 겸 걸어다닌다. 여름이 가깝워질수록 햇살이 뜨거워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걸을만 하다. 불광천 산책길에는 장미가 한가득 심어놓은 긴 터널이 있다. 그늘이 질 정도로 천장까지 장미로 덮힐 때가 되면 더운 한여름이 되어 있겠지.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고 있나요? 지금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내일보다 오늘, 다음보다 지금》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