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쾌’라고 들어는 보았소?

전주책쾌를 방문한 yih과 소연은 재밌고 특이하고 내용이 좋은 책이 많아서 탕진을 좀 했다며 웃었어요. 창작자 정재이 님은 창자자들이 즐거워야 한다는 방향성이 좋았다고 해요. 즐겨찾기 16화 이야기의 전문을 지금 밀리의서재에서 읽어보세요.

전주 책쾌는 조선시대 책 장수 ‘책쾌’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립출판 북페어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전통놀이 체험, 갓과 한복 체험, 창작자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특한 책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어요. yih과 소연 님은 새로운 독립출판물의 매력을 발견했고, 다양한 책들을 구매하며 다른 북페어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해요. 정재이 님은 창작자를 배려한 휴게 공간과 소통 방식이 인상적이었고, 창작자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고 평가했어요.

#전주책쾌

Jeonju Chaegque @jj.bookfair

2023년에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독립출판 #책시장 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함께 만드는 #책시장달력 을 검색해보세요.

#동네책방즐겨찾기 란?

(멸망 중인 세상에서) 독립서점을 여행하는 젠지(Z세대)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전국의 개성 있는 책방과 책 모임·시장을 발굴하고,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밀리의서재와 동네서점이 함께합니다.

• 기획 밀리의서재 @millie_bookclub
• 제작 동네서점 @bookshopmap
  글 책덕 @bookduck.kr | 사진 타별 @tabial.o 그리고, 남반장 @whos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