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책방 37곳서 인권을 위한 편지 쓴다

“세상을 바꾸는 편지의 힘 Write a letter, change a life”

가까운 전국 37곳의 동네서점에서 이웃과 함께 인권을 위한 편지를 써 보세요.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전국 곳곳의 책방에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편지를 쓰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우리가 함께 쓴 편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권을 지키는 이들에게 큰 용기가 되고, 변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권의 이야기가 일상 가까이에서 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동네서점, 전국 37곳의 참여서점이 함께합니다. @amnestykorea @bookshopmap

세상을 바꾸는 편지의 힘, 함께 만들어가요!

프로젝트 기간

2025년 12월부터 ~ 2026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함께하는 세 가지 방법

1. 지도에서 편지쓰기 모임을 열거나 공간을 제공하는 참여서점을 찾고 방문하세요.
2. 편지쓰기 키트의 엽서를 작성하고, 로고 스탬프를 찍어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3. 프로젝트가 끝나면 내 엽서와 필름 사진을 참여서점 계정에서 찾고 공유하세요.

참여서점 활동

전국 37곳의 동네서점이 힘을 모았습니다.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거나, 함께 편지를 쓰는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12월 편지쓰기 모임@동네서점

＊ 12월 9일 <빛나는 친구들>
＊ 12월 10일 <지구불시착>
＊ 12월 11일 <시와예술>
＊ 12월 12일 <소년의서>
＊ 12월 14일 <책방19호실>
＊ 12월 16일/18일 <책방아이>
＊ 12월 18일 <물레책방> <레터룸>
＊ 12월 21일 <서점안착> <단향>
＊ 12월 23일 <종이골짜기>
＊ 12월 28일 <책바바인딩>
＊ 12월 29일 <쓰다북스>
＊ 12월 30일 <책방 꼴> <책방 봄>

• <책가도> 12월 중 일정 미정

✍🏻26년 1월 편지쓰기 모임@동네서점

＊ 1월 7일 <지리산문화공간토닥>
＊ 1월 8일 <시와예술> <새벽감성1집>
＊ 1월 10일 <물레책방>
＊ 1월 13일 <빛나는 친구들>
＊ 1월 14일 <나비날다 책방> <지리산문화공간토닥>
＊ 1월 15일 <가문비나무아래> <레터룸> <새벽감성1집>
＊ 1월 18일 <책바바인딩>
＊ 1월 21일 <지리산문화공간토닥>
＊ 1월 22일 <시와예술>

• <비빌언덕> <이루리북스> <책방연희> 1월 중 일정 미정

✍🏻 26년 ２월 편지쓰기 모임@동네서점

＊ 2월 5일 <레터룸>
＊ 2월 7일 <물레책방>
＊ 2월 22일 <책바바인딩>

• 모임 일정은 동네서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임은 각 동네서점에 신청, 문의해주세요.

참여서점 지도

지금 전국 37곳의 참여서점에서 #W4R25 편지쓰기 키트를 무료로 만날 수 있어요.

1. 동네서점 테마지도 bookshopmap.com/w4r
2. 구글 지도  google.com/maps/d/u/2/viewer?mid=1lqRZhcotzv0fd1hJdGBbPFr2JPgHcwo

무료 배포처 총 37곳 (*=레터나잇 모임 개최 또는 공간 제공)
경기 너의작업실, 단향*, 빛나는친구들*, 이랑*, 책방봄* / 경상 너른벽*, 책방19호실*, 책방수북* / 광주 소년의서* / 대구 나른한 책방*, 물레책방*, 사소한책방, 책방아이* / 부산 쓰다북스* / 서울 레터룸*, 밝은책방*, 비빌언덕*, 새벽감성1집*, 이루리북스*, 지구불시착*, 책가도*, 책바 바인딩*, 책방 꼴*, 책방연희*, 책보냥*, 테일탱고* / 인천 나비날다책방*, 서점안착*, 시와예술* / 전라 마리서사*, 작은새책방*, 종이골짜기*,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책방토닥토닥* / 제주 어나더페이지* / 충청 가문비나무아래*, 일상서재*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
Write for Rights란?

국제앰네스티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권 연대 활동입니다.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기념하며 부당한 탄압·구금·폭력을 겪는 개인과 공동체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거나 각국 정부와 기관에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를 작성합니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개인의 작은 행동인 ‘편지 쓰기’가 실제로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에 있습니다.

응원과 지지를 담은 편지는 억압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회복과 용기를 전달하며, 정부와 권력기관에는 국제적 관심과 압력을 전달합니다. 실제로 재판 절차가 개선되거나 폭력이 중단되거나 부당하게 구금된 이들이 석방됩니다.

판권 및 저작권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동네서점 프로젝트
Amnesty’s Write for Rights@Neighberhood Bookshops Project 2025

발행일 2025년 12월 15일
발행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amnesty.or.kr

기획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amnestykorea
피플파워본부 원은란, 홍다예

amnesty.or.kr | 문의 hre@amnesty.or.kr

제작 주식회사 동네서점 @bookshopmap
운영 남반장 @whoshe / 편집 구선아 @chaegbangyeonhui / 디자인 이예연 @threecircles.kr / 사진 조재무 @tabial / 자문 김소리 @brightbooks_law

www.bookshopmap.com | 문의 support@bookshopmap.com

© 2025 Amnesty International Korea

이 소식지는 대한민국 전국의 인권을 위한 편지쓰기 참여서점 지도와 색인, 프로젝트의 상징 이미지를 수록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동네서점이 창작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대한민국 라이선스(CC BY-NC-SA 2.0 KR)”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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