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Space DIY 북스캔 지원하는 크리에이트 스페이스를 아시나요? 이전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 타블렛PC에서 PDF로 책을 보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건 개인적으로 DIY 북스캔 장비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비들의 비용 부담 뿐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하기가 부담스럽죠. 장비에 따라 다르지만, 부피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 착안해서
Create-Space 1페이지 10원, 북스캔 대행업체의 진실?! 북스캔 대행업은 불법입니다. 지난 6월, 문화관광부에서 ‘북스캔 대행업’은 불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 직후에 국내에 10여 북스캔 대행업체 중 3개 업체가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저작권법으로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저작물을 훼손하거나 2차 저작물을 복제, 전송은 할 수가 없게 되어 있고 다만, 개인이 구매한 저작물에 대하여 자신이 활용할 목적으로 복제 이용하는 것은
Create-Space 왜 지금, DIY 북스캔일까요? 1. ‘DIY 북스캔’이란 무엇일까요? DIY(Do It Yourself) + 북스캔(Book Scanning)을 조합한 단어로 스스로 책을 스캔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요즘들어 스스로 책을 스캔하기 위해서 한번에 수십장의 양면 스캔이 가능한 북스캐너와 책의 접착면을 잘라내는 재단기 등의 장비들을 개인이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몇 년전부터 이런 유행이 번지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