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디지털미디어 포럼 초청 강연회

지난 17일(수) <서강 디지털미디어 포럼 초청 강연회>에 다녀왔다. 제1회 포럼인데 동문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광진이와 일찍 만나서 저녁을 먹고, 8시 반부터 강연이 시작됐다. 이 자리는 고스란히 선후배들과의 2차 술자리까지 이어졌다. 오랜만에 만나 업계 관련 이야기들과 그동안의 안부를 들었다. 뜻하지 않게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오랜만에 좋은 술자리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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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창조적 인재란?

팝아트의 대가로 유명한  ‘앤디 워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21세기형 인재란 무엇일까? @superid1205 다양성과 컨버전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맨땅에 해딩하면서 세상과 교감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 결국 찾을 때까지 해딩하는 것! ㅋㅋㅋ 용기사 l ksky1002 그는 20세기를 살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사는 누구 보다 뛰어난 예술과 창조의 21세기 인재형이며, 다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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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부커피 신촌점

지난 주말,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에 벼르고 벼르던 카리부커피 신촌점 에 잠시 들렀다. 주차가 된다길래 신촌점을 갔는데 막상 주차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인 것 같아 그 건물에 주차를 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옆 건물이어서 얼렁뚱땅 “커피 마시러 왔다”고 하고 걍 내뺐다. 카리부커피는 미국에서 No.1의 커피 전문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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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NS 위협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 SNS의 방문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증 반면, 미투데이 등 국내 SNS의 방문자수는 소폭 증가에 그쳐 페이스북은 2009년 9월 98만 명이던 방문자수가 2010년 9월에는 738만 명으로 650% 증가하였고, 페이지뷰는 그 보다 더 큰 15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역시 2009년 9월, 138만 명이었던 방문자수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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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찍는 QR코드 'QR 스탬프'

QR코드 는  일종의 진보된 형식의 ‘바코드‘로 문자와 URL  등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이차원 바코드이다. 최근에 신문, 잡지 지면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QrooQroo 등의 어플을 활용하면 상품 정보나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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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감동은 없는 파란닷컴 개편

파란닷컴 사이트가 개편했다. 항상 네이버나 다음을 카피하던 것을 벗어나 정말 “와~!”하고 놀랄만한 디자인의 변화다. 횡으로 긴 벽돌을 쌓아놓은 듯한 UI 디자인에 이 벽돌둘을 뺏다가 넣었다 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첨가했다. 파란닷컴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포털의 디자인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이렇게 대대적인 개편을 하느라 돈 쏟아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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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약정 대란

‘카카오톡‘ 아이폰 어플이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무리한 약정 내용과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네티즌들의 무더기 연쇄 탈퇴하는 등 이슈가 됐다. 사실, 일명 ‘카카오톡 대란(?)’ 에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피할 수 없을만큼 사태가 커지고 있었다. 약정 내용보다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 내용에 대한 신뢰에도 의심이 가는. 결론은 기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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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애아빠들의 성인 동화, 슈렉 포에버 4D

난 냄새나 비누방울은 본 적이 없는데, 이 분들은 어디서 본거지? 상암 CGV는 그런 거 없었는데 안경 위에다 3D 안경을 쓰고 앞 자리 의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람과 흔들리는 의자에서 뭔가가 뿜어져 나올 때 마다 “이건 모야” 정신없이 흥미로운 경험이라는 점에서 정말 즐거웠지만 다시 보는 일은 없을 거야. 내 스타일은 아닌가봐.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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