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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연수구 | 책으로 행복한 날들, 행복한 서점

04 연수구 | 책으로 행복한 날들, 행복한 서점

04 연수구 | 책으로 행복한 날들, 행복한 서점 누구나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서점에서 본인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기억 너머에서, 친근하게 맞아주시던 우리 동네서점 사장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서점 사장님 또한 여러분의 학창시절 조각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행복한 서점은 행복한 기억의 퍼즐들이 책으로 모두 맞춰지기를 바랍니다. #2019인천책지도 <2019 인천책지도>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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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미추홀구 | 40년동안 학익동 문화의 공기를 채워온, 한샘서림

03 미추홀구 | 40년동안 학익동 문화의 공기를 채워온, 한샘서림

03 미추홀구 | 40년동안 학익동 문화의 공기를 채워온, 한샘서림 40년 동안 지금 이곳, 학익동의 공기를 채우는 동네서점이 있습니다. 2대째 운영하고 있다는 한샘서림의 사장님은 아버지가 만든 공간에서 20년째 옛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 서점의 문을 열면 보이는 이 문구처럼, 책을 통해서 생기있는 공기가 학익동을 가득 메우기를 꿈꿉니다. #2019인천책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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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동구 책지도 | 오랜 시간 책으로 인연이 되는, 한미서점

02 동구 책지도 | 오랜 시간 책으로 인연이 되는, 한미서점

02 동구 책지도 | 오랜 시간 책으로 인연이 되는, 한미서점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한미서점. 이 서점을 운영하는 부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 이곳에서 인연이 되어 평생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1950년대 당시의 한미서점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부부의 따뜻한 손길을 담았습니다. 일상에서 인식한 문제들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풀어내며, 서점의 따뜻한 온기로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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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중구 책지도ㅣ30년간 한 자리에, 동인서점

01 중구 책지도ㅣ30년간 한 자리에, 동인서점

01 중구 책지도ㅣ30년간 한 자리에, 동인서점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인천은 교육열 또한 높았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아이들의,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유만으로 3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동인서점이 있습니다. 동인서점은 푸근한 아버지처럼 늘 그 자리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는 친근한 동네서점이 되기를 꿈꿉니다. #2019인천책지도 <2019 인천책지도>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지역 서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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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독립출판물서점. 신진아티스트를 응원합니다 공상온도

02 독립출판물서점. 신진아티스트를 응원합니다 공상온도 안녕하세요, 복합문화공간 공상온도의 함현희입니다. 책방에 출근하자마자 오늘의 미팅 시간을 확인합니다. ©공상온도 책방에 출근하자마자 오늘의 미팅 시간을 확인합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다 보니 서점에 입고할 출판물 입고 미팅부터 행사기획 미팅 등 다양한 미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취향을 구독하세요. 이 글은 〈동네서점 뉴스레터〉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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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그림책서점. 새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그림책 이야기 제주사슴책방입니다.

05 그림책서점. 새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그림책 이야기 제주사슴책방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책서점 제주사슴책방의 이보경입니다. ©제주사슴책방 책방 문을 열자마자 책방 마당의 꽃들에 물을 줍니다. 잔디와 풀도 정리합니다. 실내 청소를 마치면 그날 날씨에 맞춰 책장의 책 배치를 조금씩 바꿉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식물 관련 책들과 밝은 분위기의 팝업북을 책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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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문학서점. 어서오세요, 시 전문 서점 위트앤시니컬입니다.

07 문학서점. 어서오세요, 시 전문 서점 위트앤시니컬입니다.

07 문학서점. 어서오세요, 시 전문 서점 위트앤시니컬입니다. 서점 문을 열고서 나선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가장 먼저 서점 구석구석에 놓인 조명을 켭니다. ©조용현 서점 문을 열고서 나선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가장 먼저 서점 구석구석에 놓인 조명을 켭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리죠. 항상 2인분을 내리는데, 대개 제가 혼자 다 마셔요. 그리고 매장에 음악을 켜둡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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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커피차가있는서점. 홍차가 있는 동네서점 달팽이책방

01 커피차가있는서점. 홍차가 있는 동네서점 달팽이책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달팽이책방 책방지기 김미현입니다. 오늘 책방 문 열면서 가장 먼저 한 일과 무슨 생각하셨는지?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고, 블라인드(blind)를 치고 대걸레질을 했습니다. 생각한 것은 "아, 싱크대 배관을 고쳐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입니다. 취향을 구독하세요. 이 글은 〈동네서점 뉴스레터〉를 통해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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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고서점. 책이 잠시 기다리는 곳 통문관 (通文館)

09 고서점. 책이 잠시 기다리는 곳 통문관 (通文館) 청소와 책 정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 책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처럼 보이죠. 정리해서 꽂기 위해 이 자리에 놓은 것입니다. 오래된 책들이기에 결국 계속 상처가 나는 책들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수리도 합니다. 책이 훼손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일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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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북스테이. 속초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합니다

12 북스테이. 속초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합니다 책방 문을 열면 가장 먼저 출입문 앞과 옆, 계단 주위를 청소합니다. 밤사이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많이 쌓이곤 합니다. 손님 맞이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은 분들을 배웅하면서 가벼운 인사를 나눕니다. 취향을 구독하세요. 이 글은 〈동네서점 뉴스레터〉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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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예술서점. 금요일마다 영화관이 되는 서점

06 예술서점. 금요일마다 영화관이 되는 서점 책방 문을 열자마자 제일 먼저 커피를 내리기 위해 온수기의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책방에서 키우는 식물에 물을 줍니다. 그리고서 오늘 책방에서 상영할 영화를 고릅니다. 매달 말에는 다음 달의 영화 관련 도서를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고릅니다. 굿즈 전시를 도와줄 작가들에게 연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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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서점 바람길이 한국의 〈궁〉으로 초대합니다.

여행서점 바람길이 한국의 〈궁〉으로 초대합니다.

여행서점 바람길이 한국의 〈궁〉으로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 여행서점 바람길의 박수현입니다 . 어서오세요, 여행서점 바람길의 박수현입니다. 1인 출판사를 같이 운영하고 있죠.'바람길'은 서울 상봉동에 있는 여행 분야의 책을 주로 소개하며 커피⋅차,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책방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책을 만드는 1인 출판사를 겸하고 있죠. 오늘은 최근에 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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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계책의날 책갈피 무료배포처

커버이미지 일러스트 김다예 ⓒJTBC “JTBC가 2019 세계책의날을 맞아 전국 동네서점에서 책갈피를 무료 배포합니다.” JTBC✕동네서점이 함께하는 세계책의날 알고 계셨나요? 매년 4월 23일은 ‘세계책의날’입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마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을 거예요. 4월 23일 세계책의날을 맞아 JTBC가 동네서점과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네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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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 핏어팻이 추천한 '여성의 섹스' 말하는 김나연을 만나다.

책방 핏어팻이 추천한 '여성의 섹스' 말하는 김나연을 만나다.

책방 핏어팻이 추천한 '여성의 섹스' 말하는 김나연을 만나다. 반 년 넘게 짝사랑하던 사람과 밤을 보내던 날 그의 전 여자친구 이야기만 듣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김나연 작가는 섹스 후 숙명같이 찾아오는 다층적 감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사인 송지혜 기자가 책방 핏어팻이 추천한 김나연 작가를 직접 만났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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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북스가 추천한 '우울해도 괜찮은' 백세희를 만나다.

안도북스가 추천한 '우울해도 괜찮은' 백세희를 만나다.

안도북스가 추천한 '우울해도 괜찮은' 백세희를 만나다. 이렇게까지 흥할 줄 몰랐다. 백세희 작가의 예상을 깨고, 책은 12월 현재 28만여 부가 팔렸다. 독립출판물에서 시작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책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최초다. 시사인 송지혜 기자가 안도북스 임화경 대표가 추천한 백세희 작가를 직접 만났다. 우울증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다 임화경 안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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