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 헌책방.이야기와 추억이 쌓이는 책의 숲 새한서점
09 헌책방. 이야기와 추억이 쌓이는 책의 숲 새한서점 “뽀얗게 몇 겹이나 쌓인 묵은 먼지들을 겁내지 않을 수 있다면 보물 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새한서점 방명록 중에서 월, 수, 금 오전은 책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퍼니플랜 월, 수, 금 오전은 책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온라인 주문이 들어온 책을 발송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09 헌책방. 이야기와 추억이 쌓이는 책의 숲 새한서점 “뽀얗게 몇 겹이나 쌓인 묵은 먼지들을 겁내지 않을 수 있다면 보물 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새한서점 방명록 중에서 월, 수, 금 오전은 책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퍼니플랜 월, 수, 금 오전은 책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온라인 주문이 들어온 책을 발송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2 동네서점이사랑한책방. 지금의세상, 고요서사 외 책방지기들이 사랑한 올해의 책방은 어디일까? 독립서점을 손수 꾸리는 책방지기들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이웃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이를 통해, 책과 사람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그러한 책방지기들이 사랑한 책방은 어디일까요? 추천서점은 동네서점지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동네서점을 직접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함께해주신 동네서점 운영자께 감사드립니다.
15 여행서점. 외국인들의 아늑한 사랑방 서울셀렉션 북샵 안녕하세요, 경복궁 앞 서울셀렉션 북샵의 황순애 매니저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서점이지만 가끔 한국인도 방문합니다. 삼청동 길을 걷다 특이한 가게 이름에 이끌려,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들어온 호기심 많은 손님이죠. ©퍼니플랜 경복궁 앞에 있는 우리 서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입니다. 하지만 가끔 한국인도 방문합니다. 삼청동 길을
11 전시가있는서점. 땡스북스니까, 다시 책에 집중합니다 깨끗이 청소를 마치고 자리에 앉으면, 오늘 하루도 잘 시작했다는 생각에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 이곳에 또 어떤 분들이 찾아올까?” ©땡스북스 매일 아침, 책방 문을 열자마자 문 앞 골목과 내부를 쓸고 닦습니다. 매일 하는 청소지만, 매일 새로운 책방을 여는 기분입니다. 어제 쌓인 먼지를 쓸어내고
03 종합서점. 서가에 숨겨진 나만의 보물찾기 문우당서림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서가와 매대 정리를 합니다. ©문우당서림, 퍼니플랜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서가와 매대 정리를 합니다. 필요한 책을 고르고 새 책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주문한 책이 손님들에게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개 글을 작성합니다. 취향을 구독하세요. 이 글은 〈동네서점 뉴스레터〉를 통해 매주
03 종합서점. 원도심에 서점을 열었습니다 삼일문고 서점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책 주문을 합니다. 근무하지 않는 날에도 책 주문만큼은 매일 직접 챙기고 있죠. ©삼일문고 서점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책 주문을 합니다. 오후 2시 전까지 책을 주문하면 다음 날 책이 옵니다. 전날 판매된 책을 확인해 추가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책을
05 그림책서점. 순천역 앞 그림책서점 심다에 놀러 오세요. 우리 책방은 순천역 근처에 있어서 오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매일 개점 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점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서가 정리를 합니다. ©퍼니플랜 우리 책방은 역 근처에 있어서 오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매일 개점 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점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07 문학서점. 그저 평범한 골목길 서점을 꿈꾸는 고요서사 오늘은 책방 문을 열자마자 차가운 차(茶)를 준비해봅니다. 어제 오신 손님들이 날씨가 너무 덥다고 하셔서요. ©조용현 오늘은 책방 문을 열자마자 차가운 차(茶)를 준비해봅니다. 어제 오신 손님들이 날씨가 너무 덥다고 하셔서요. 찾아주시는 손님을 위한 저만의 작은 선물입니다. 소박한 공간이지만 가능한
17 큐레이션. 책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드는 곳 어쩌다책방 책방 문을 열면서 가장 먼저 오늘 날씨를 검색해봐요. 책방도 장사다 보니 날씨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퍼니플랜 책방 문을 열면서 가장 먼저 오늘 날씨를 검색해봐요. 책방도 장사다 보니 날씨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 손님이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어렵게
동네서점
“동네서점 웹사이트의 정식 공개를 알립니다. 그리고, 동네서점스타그램 시험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동네서점 웹사이트는 이미 2019년 초부터 시험 서비스로 운영해왔습니다. 이제 1년여간의 오랜 개발과 버그 수정을 마치고 드디어 공식적인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동네서점 서비스는 “Read, Discover and Love”를 모토로 더 많은 사람이 내 취향의 책방을 검색·공유하도록
동네서점앱
2019년 11월 06일부로 동네서점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및 서비스 운영을 공식 중단합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해 총 3년여간의 긴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6년 4월 4일부터 ~ 2019년 11월 04일까지, 총 43개월간 애플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로부터 동네서점 앱을 내려받은 사람은 총 10,884명이며, 리뷰 평점 ★4.4점을 주셨습니다. 가장 많이 내려받은 국가는 대한민국,
12 북스테이. 정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숲속작은책방 "책을 '강매'하는 책방이다. 정이 넘치는 인심 좋은 공간이 아닌, 지갑을 열고 책 사기를 강요하는 상업 공간이다." –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중에서 충북 괴산 숲속작은책방 ©조용현 오늘은 우리 책방의 5주년 기념행사로 분주합니다. 책방 정원에서는 ‘하늘빛 담은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취향을 구독하세요.
06 예술서점. 행복을 찾아 무사히 순항 중 고스트북스 책방 문을 열면 가장 먼저 책방 창문을 모두 열어둡니다. 어제보다 조금은 더 경쾌한 오늘을 맞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창문을 열면 내부를 가득 채웠던 지난 밤의 정체되고 침울한 분위기가 빠지고, 희망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랍니다. 오늘 새로 방문한 손님이 이곳에서 충분한
보고서
이 글은 한국출판문화협회가 발간하는 월간 〈출판문화〉 10월호 ‘포커스: 동네서점을 돌아보다’섹션에 실린 기고글의 일부입니다. 기사 전문은 해당 잡지를 확인하세요. ✓ 고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The Neighborhood Bookshop Map Index〉의 발행예정일을 제작 사정으로 기존의 2019년 11월 11일에서 2020년 01월 23일로 변경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폐점을 알려드립니다.” 손님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이 소식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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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맥북프로 MacBook Pro (Retina, 15-inch, Mid 2012)에서 OS를 카탈리나 Catalina로 업데이트해도 사이드카 Sidecar 는 비활성화 상태라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이드카 지원 기기: * 27-inch iMac (Late 2015 or newer) * iMac Pro. * MacBook Pro (2016 or newer) * MacBook Air (2018) * 12-inch MacBook (early 2016 or newer) * Mac mini (2018) * Mac
동네책방문화사랑방
“서점에서 독립영화 보고, 점자 자수 배워볼까?” —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문화가 있는 날 #동네책방문화사랑방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은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책방이 기획한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특색과 책방만의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총 40곳의 동네책방을 거점으로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을 지원합니다. 나만의 동네 이야기 책 만들기, 맛있는 책 속 요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