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제국의 몰락: 전 소년 점프 편집장 니시무라 시게오 자서전
소개:
‘주간동네서점’은 동네서점 운영자들과 함께 하는 책 추천 프로젝트입니다.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들이 직접 읽고 기고한 책 추천 글을 네이버 포스트와 전자책으로 정기적으로 출판합니다. 여러분이 지불하는 구독료 수익의 60%는 독립출판 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지원에 쓰입니다.
네이버포스트 구독하기 me2.do/x9pxqSJd | 웹사이트 www.indiecon.kr
“우리는 소년 만화의 전개를 만들어냈고, 승리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일본의 지하철 안 풍경에는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두툼한 만화 잡지를 보고 있었던 것.
전국적으로 약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월요일 아침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이 책의 비밀은?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것 – 우정 /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 – 노력 / 가장 기쁜 것 – 승리”
소년 만화의 전개를 만들어낸 장본인, 슈에이샤(集英社)의 <주간 소년 점프>. 그 탄생부터 절정기까지 분투해온 전 편집장과 스태프들 부론손, 모토미야 히로시, 토리야마 아키라, 이노우에 타케히코… 그들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