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그림책 '후와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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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그림책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 미즈마루 콤비의 유일한 그림책. 고양이를 키우거나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보면 좋아할 만한 책입니다.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되는 순수한 책입니다.
‘상실의 시대’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후와 후와’ 햇살처럼 포근한, 고양이 털처럼 보드랍고 가벼운 뜻을 표현한 말입니다. 어릴 적 고양이 친구와 도란도란 쌓은 추억을 담아 한 편의 시 같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서종욱 @ 진주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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