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 앱 시장의 미래, 어디로 갈 것인가?
국내 App Economy, 전망과 활성화 방안은?
금일, 오후 7:30분부터 KT 올레스퀘어에서 “국내 App Economy, 전망과 활성화 방안은?” 이라는 주제로 제6회 디지에코 Small Talk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제로 나선 황병선님의 발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봅니다.
- 발제: 황병선 퓨처워커/블로거
- 패널: 황병선 블로거, 황현섭 VOVOV 대표, 양승식 KT 에코노베이션 팀장, 허광남 OKJSP 시삽
✔ 전세계 앱 생태계는 성장할 것인가?
- 앱스토어 30만개, 안드로이드 마켓 13만개…
- (2010년 말 기준)
- 2012년 17조 시장으로 CD시장 13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유럽과 북미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
✔ 어떻게 돈 벌 것인가?
- 2013년 다운로드에서 무료 앱 비율은 87% (Gartner)
- 주요 모바일 수익모델과 특징: 광고, 유료 아이템, 상거래 및 유료서비스
- (삼성경제연구소, 스마트폰이 열어가는 미래, 2010년 2월)
- Pinger 사의 수익구조 변화
- 2009년 12월 유료 다운로드 64% 버추얼 상품 0% –> 유료 다운로드 63%, 가상상품 35%
- 부분 유료화의 시작은 우리나라, 메이플스토리
✔ 어느 플랫폼용으로 개발해야 하는가?
- 개발자가 선호하는 모바일 플랫폼: 아이폰 91%, 아이패드 84%, 안드로이드 폰 82%, 안드로이드 타블렛 52%
- 5년 내 3개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3번째 플랫폼은 무엇이 될 것이냐가 2015년까지 각축이 되지 않을까…
- HTML5 가 세번째가 될 것인가? 웹플랫폼이 다시 대중화되고, 2위 자리까지 차지할 수도…
- 개발자가 좋아하는 네이티브 기능들: 네이티브UI 91%, 로컬 데이타베이스 81%, 푸쉬 알림 74%…
✔ HTML5로 앱 생태계 모델이 달라질 것인가?
- 모바일앱 주요 사용 컨텐츠: 날씨 37.8%, 지도 35.7%, SNS 30.7%…
- 모바일웹 주요 사용 컨텐츠: 검색 54.1%, SNS 43.3%, 뉴스 40.2%…
- WAC 또 다른 플랫폼인가? 스토어인가? 성공할 것인가?
✔ 전세계 앱스토어, 많은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닌가?
-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 니치 마켓 플레이어는 살아 남을 것
✔ 전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것은?
- 세금을 어디에 내야 하는가? 논쟁이 있다. 해결되어야 한다.
- 국내 앱스토어와 미국 앱스토어: 국내는 ‘벨소리’가 1위, 해외는 이북이 1위…
✔ 내수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것은?
- 게임 이외의 시장은 어디에?
-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앱 시장은 언제 열릴 것이냐? 이 시장은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