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수집가 - 달팽이책방
    
“45개의 꿈을 인터뷰 및 수집하였습니다”
이 문장으로 시작해서 낯선 사람 45명의 꿈 이야기가 두 쪽씩 실려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해가 지고 밤이 오듯, 흰 종이에서 시작된 내지가 어느새 검게 물들고 글자는 별처럼 하얗게 떠 있죠. 오직 한 사람의 짧은 꿈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지만 나는 이 사람을 조금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글 김미현 @달팽이책방
    
“45개의 꿈을 인터뷰 및 수집하였습니다”
이 문장으로 시작해서 낯선 사람 45명의 꿈 이야기가 두 쪽씩 실려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해가 지고 밤이 오듯, 흰 종이에서 시작된 내지가 어느새 검게 물들고 글자는 별처럼 하얗게 떠 있죠. 오직 한 사람의 짧은 꿈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지만 나는 이 사람을 조금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글 김미현 @달팽이책방
선별한 단행본과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향긋한 홍차가 있는 책방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308-12
www.facebook.com/bookshopsnail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독서 생태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jni.re.kr
            ✍🏻편지쓰기@동네서점 참여서점 공모가 오늘 마감합니다. 책방 안에 인권을 지지하는 편지쓰기 모임이나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 약 4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을 받으세요.
            지금부터 26년 01월까지, 2025년 겨울에 현재 개최 중이거나 곧 예정인 전국의 가볼 만한 책시장을 [책시장 달력]에서 알아보세요. 그리고 여행을 떠나요. @bookshopmap
            5명의 과학 덕후 책방지기가 꼽은 “생물에 대한 궁금함과 토론거리를 펼쳐 놓은 책” [응! 생물학] 외 4종의 과학책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