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영화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 / 체르노빌의 목소리

2016년 6월 9일 • 3 min read

세라 워터스 지음 | 최용준 옮김
(열린책들)

책은 1, 2, 3부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영화와 1부, 2부 중간까지는 내용이 같습니다.
그러나 2부 후반에서부터 영화와는 정반대로 전개되는
원작소설만의 매력.

영화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소설을 읽어보세요.

당신이 상상도 못 했을 충격적인 마지막 반전이 책에 있습니다.

글 JJ @오! 나의 책방
가격 16,8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오! 나의 책방은 엄선된 책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는 회원제 책방입니다.
www.ohmybookshop.com

스베틀라나 알렉시요비치 지음 | 김은혜 옮김 (새잎)

책장을 넘기기 내내 고통스러웠지만, 현실을 외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 너무나 작은 존재고 인간이 자연을 무시하게 되면 이런 엄청난 비극이 일어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 서종욱 @진주문고
가격 16,0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관능적이고 날카로운 서점,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진주문고 입니다.
www.facebook.com/jinjubook

동네서점지도 앱 무료 다운로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