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사자와 작은 새 / 이상한 엄마

#책추천: 사자와 작은 새 / 이상한 엄마
사자와 작은 새
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 임나무 옮김
(고래뱃속)
어느 늦은 가을날,
농부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합니다.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서 날 수가 없습니다. 사자는 작은 새의 날개에 붕대를 감아줍니다. 그리고 작은 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작은 새의 친구들은 이미 추운 겨울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가버렸기 때문입니다.
사자는 작은 새와 함께 겨울을 보내게 되어 행복합니다.
함께 놀고 함께 먹고 함께 꿈나라로 떠납니다. 그리고 둘의 보금자리 위로 축복하듯 눈이 내립니다. 그리고 곧 새봄이 찾아옵니다.
사자와 작은 새는 여전히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사랑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거라고 말하는 책, 바로 『사자와 작은 새』입니다.
글 이진아 @프레드릭
가격 13,5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프레드릭
프레드릭은 북극곰 출판사가 운영하는 그림책 전문서점입니다.
www.frederic.co.kr
이상한 엄마
백희나 글·그림 (책읽는곰)
잘못 건 전화지만 아픈 아이를 일 때문에 돌보지 못하는 엄마의 부탁으로 아이를 신비한 방법으로 돌봐주는 선녀님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고 읽다 보면 구름처럼 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글 서종욱 @진주문고
가격 12,0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진주문고
관능적이고 날카로운 서점,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진주문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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