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동네서점이사랑한책방. 지금의세상, 고요서사 외

22 동네서점이사랑한책방.
지금의세상, 고요서사 외
책방지기들이 사랑한 올해의 책방은 어디일까?
독립서점을 손수 꾸리는 책방지기들은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이웃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이를 통해, 책과 사람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그러한 책방지기들이 사랑한 책방은 어디일까요?
추천서점은 동네서점지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동네서점을 직접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함께해주신 동네서점 운영자께 감사드립니다. 이 설문은 시사IN과 퍼니플랜이 함께했습니다.
범례 (추천순, 가나다순)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방 제목, 인스타그램 ID, 취향태그, 소개, 주소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방 추천이유
내 취향의 책방 어디일까? #동네서점 www.bookshopmap.com
Booksellers Choice — Bookshops
2018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방 7
2018년 설문에 참여한 동네서점 78곳의 눈에 띈 책방은 모두 46곳이었다. 이중 여러 동네서점이 꼽은 올해의 책방 7곳을 소개한다.
지금의세상 책방지기 김현정 ©지금의세상
“그냥 이게 나야.”
오늘 서점에 항공사 승무원으로 보이는 손님이 오셨다. 깔끔한 제복에 예쁜 미소. 문득 승무원을 꿈꾸었던 때를 떠올렸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 참 간절히 원했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어느 날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일까'라는 의문을 가졌고 결국 방향을 틀게 됐다.
그리고 지금 나는 내 삶의 버킷리스트에 없던 ‘동네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내 삶이라는 요리를 내가 원하는 맛으로 만들려고 설탕도 소금도 조미료도 넣어보고 요리조리 뒤집어보고 있다. 누군가는 "왜 저렇게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하나" 싶겠지만, 그냥 이게 나다.
지금의세상 책방지기 김현정 — 개점일 2018년 03월 13일
지금의세상 The Present World @the_present_world
책처방, 커피차가있는서점, 심리서점, 헌책방
심리 분야 전문서점으로, 자신을 위로해주거나 자신의 고민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주로 소개한다. 독서모임과 북토크를 정기적으로 연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3길 41 (사당동, 1층)
"청춘들을 위한 큐레이션과 주변 상인과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 오월의푸른하늘 최린
"동네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는 기획을 만들어간다."
– 엠프티폴더스 김소정
"5개 주제의 특색 있는 책 추천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시도가 좋다."
– 책인감 이철재
“It’s just me.”
A visitor who looks like a flight attendant came to the bookstore today. A pretty smile in a clean uniform. I remembered when I dreamed of a flight attendant. I really hoped and tried hard to be a flight attendant from 2nd year of high school to 3rd year of university. But then, one day, I questioned myself that if this was what I really wanted, and I changed the direction.
And, now, I am running a local bookstore which was not on my bucket list. I am trying this and that to make my life as I want. Some people might say “why can’t you just settle down?”, but it’s just me.
The Present World, Hyeongjeong Kim — Business start date: March 13th, 2018
Books on prescription, Coffee and tea, Counseling bookstore, Used books
The bookstore is specialized in psychology books, introducing books that comfort you or you can get wisdom about your troubles. Book club and book talk are regularly held.
41, Dongjak-daero 3-gil, Dongjak-gu, Seoul
지금의세상 추천 책 〈타인을 안다는 착각〉
요로 다케시, 나코시 야스후미 씀 | 휴 펴냄 | 2018년 5월 24일 발행
꽃피는책 Bloomingbooks @blooming__books
커피차가있는서점, 식물생태서점
생태 문학 분야의 책과 식물을 주로 판매하는 책방으로, 커피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숲 해설가인 주인장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식물의 이야기로 이 공간을 채워가고자 한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58 (목동, 목동상가주택)
"꽃과 책이라는 멋진 조합으로 새로운 지역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 딸기책방 위원석
"같은 동네에 있어서 왠지 든든하고 친근한 동료다."
– 새벽감성1집 김지선
달빛서림 Moonlight Bookstore @moonlightbook_forest
커피차가있는서점, 인문사회과학서점
제주의 자연과 역사, 농업과 신화 등 제주에 관련한 인문학 분야의 책을 주로 소개한다. 또한 따뜻한 차와 공정무역, 재생⋅대안 상품 등을 함께 판매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2 (송당리)
"자연과 치유, 인간, 지구 환경이라는 결이 뚜렷한 책방."
– 업스테어 이인영
"책과 삶이 일치하는 책방."
– 무명서점 정원경
밤의서점 librairie de nuit @librairie_de_nuit
복합문화공간, 종합서점
고민이 없을 때, 고민을 만들기 위해 갈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309-51 (연희동)
밤에만 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있다.
– 지금의세상 김현정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낸다.
– 초콜릿책방 이선경
삼일문고 Samil Books @samilbooks
커피차가있는서점, 종합서점, 전시공연이있는서점
참고서와 베스트셀러 코너가 없는 종합 서점이다. 1층은 서점과 카페, 중고서점과 갤러리로, 지하는 강연장과 만화도서관(유료)으로 운영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6 (원평동)
"서가 하나하나 책 한 권 한 권에 담긴 정성과 노력에 감탄한다."
– 동네책방00협동조합 김은아
"그냥 멋지다!"
– 미스터버티고 신현훈
스틸북스 Still Books @still.books
인문사회과학서점, 잡지전문서점
<매거진 B> 등 일상에 영감을 주는 책과 상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브랜드 세미나와 이벤트를 연다. JOH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 내에 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35 (한남동, 사운즈한남) 2층
"큰 규모지만 큐레이션에 섬세함이 엿보인다."
– 서울오감도 홍수영
"서울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모인 소중한 공간이다."
– 스토리지북앤필름 마이크
5km 북스토어 Cafe5Km Bookstore @cafe5kmbookstore
독립출판물서점
아는 사람들만 알고,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카페 겸 서점이다.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211-1 (심곡본동, 2층-3층)
"오직원과 오사장님의 환상적인 케미는 독립서점 운영자와 작가들 사이에서도 회자될 정도다."
– 관객의취향 박소예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엄청나게 신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스페인책방 에바
Booksellers Choice — Bookshops
2017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방 15
2017년 설문에 참여한 동네서점 80곳의 눈에 띈 책방은 모두 74곳이었다. 이 중 여러 동네서점이 꼽은 올해의 책방 15곳을 소개한다.
고요서사 책방지기 차경희 ©조용현
“2014년 7월에 출판사를 퇴사했다.”
2013년 친구와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대학 근처를 걷다가 영화 전문 서점으로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핑크빛 네온사인이 빛나는 창문 안쪽에는 장 콕토 등 영화인들의 얼굴이 크게 박힌 책 표지가 정면을 향해 있었다. 그 서점을 스쳐 지나가며 문득, ‘앞으로도 계속 책을 만들며 살아야 하는 걸까?’하는 생각을 했다.
“작은 서점을 차리면 어떨까. 출판 작업도 할 수 있는”이라고 일기장에 적었다. 서점을 한다면 ‘문학 중심 서점’으로 해 보자는 생각을 굳혔다. 콘셉트는 ‘깊이가 없는 서점’. 너무 수준이 높지 않고 책과 독서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서점이다.
‘고요서사’라고 이름을 정했다. 좋은 책과 독서는 내면의 고요를 유지하게 도와준다는 의미를 떠올렸다. 처음으로 판 책은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와 이언 매큐언의 <속죄>다.
고요서사 책방지기 차경희 ㅡ 개점일 2014년 10월 15일
고요서사 Goyo bookshop @goyo_bookshop
문학서점
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소개하며 문학과 함께 읽으면 좋은 인문사회, 예술 분야의 책을 판매하는 '문학 중심 서점'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5길 18-4 (용산동2가)
"주인장의 책 컬렉션이 내 취향과 잘 맞는다."
– 5kmbookstore
"친구가 찾던 절판된 책을 이곳에서 구했다."
– 서울오감도
"제목이 멋지다."
– 책속의한줄
“I resigned from a publishing house in July, 2014.”
I was walking around the Sorbonne University in Paris, France with my friend and found a film specialty bookstore there. Inside the window with the pink neon sign, there were books covered by the faces of filmmakers such as Jean Cocteau, facing the front. When I was passing by the bookstore, I suddenly questioned myself if I should continue to make books in my life.
“What if I open a small bookshop where I can do publishing work? I wrote it down in my diary. Then, I decided to open a bookshop specializing in literature. The concept is ‘a bookshop without depth’ so that people can come closer to books and reading.
I named it Goyo Bookshop, meaning that good books and reading can help us to keep inner quietness. The books sold at the very first are poetry, <Put the Evening in the Drawer> by Han Kang and <Atonement> by Ian McEwan
Goyo Bookshop, Kyeonghee Cha ㅡ Business start date: October 15th, 2014.
Literary
Bookshop specializing in literature.
18-4, Sinheung-ro 15-gil, Yongsan-gu, Seoul
공간시도 Don't try
2018년 3월 17일부로 휴점 중
"커피도 맛있고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함을 즐길 수 있다."
– 프루스트의 서재
"기껏 찾아갔다가 휴무일이라 허탕을 치고 돌아왔다. 조만간 한 번 더 찾아가야지."
– 코너스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동네 서점."
– 굿라이프
다시서점 Dasi bookshop @dasibookshop
독립출판물서점, 시전문서점
독립출판 시집 『시월세집』의 작가이자 발행인인 주인장이 고른 시집을 중심으로, 문학 분야의 책을 주로 소개하는 시 전문 서점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2길 34 (한남동) 지하 1층
"‘시’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접근성도 좋다. 한남동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매력적인 서점."
– 땡스북스
"독립서점만의 개성 있는 분위기와 책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눈에 보인다."
– 공상온도
"시집을 구매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 온다책방
땡스북스 THANKSBOOKS @thanksbooks
커피차가있는서점,전시공연이있는서점
한 달에 한 번 주제가 있는 기획전시를 열고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다. 홍대 앞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57-6 (서교동)
"독립서점의 분위기를 이끄는 트렌디한 서점."
– 서울셀렉션
"공간이 넓고 부담스럽지 않아 책을 살펴보기에 좋았다."
– 오버그린파크
"들어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사고 싶은 책들이 참 많다."
– 책바
미스터버티고 Mr. Vertigo @mr.vertigo2015
술이있는서점, 커피차가있는서점, 소설전문서점
소설을 주로 소개하며 커피, 차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학 전문 서점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33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벨라시타 쇼핑몰) 지하1층
"내가 가본 서점 중에 서가의 구성이 단연 최고."
– 불광문고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 가고파그집
"서점 주인의 색깔이 뚜렷하고, 그 색이 책방 운영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 속초 동아서점
봄날의책방 Bomnalbooks @bomnalbooks
북스테이, 문학서점, 전시공연이있는서점
주인장과 저자가 추천하는 책과 지역의 장인,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1층은 서점으로, 2층은 숙박 공간인 '장인의 다락방'으로 운영한다. 출판사 '남해의 봄날'이 운영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봉평동)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확장된 공간의 구성이나 변화가 궁금하다."
– 우분투북스
"책방 대표의 취향과 지역 특성을 잘 연계하고 있다."
– 좋은날의책방
"정감 있는 동네 책방!"
– 책방 온지곤지
숲속작은책방 Supsokiz
북스테이
귀촌한 부부가 가정집을 고쳐 서점으로 꾸몄다. 서재와 객실에 약 3천여 종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책에는 정성스레 적은 감상평이 붙어있다.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미루길 90 (사은리)
"괴산에 있는 북스테이. 머리를 채우면서 머리가 맑아질 것 같다."
– 알아가는 책가게
"믿고 가는 서점, 두 선생님과 책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고 싶다."
– 완벽한 날들
"한적한 시골, 조용한 곳에서 책과 함께 느림보가 되고 싶다."
– 프레드릭서점
마리서사 Marie Bookstore @mariebookstore
독립출판물서점, 문학서점
오래된 적산가옥을 고쳐 서점으로 꾸몄다. 책방 이름인 '마리서사'는 1940년대 시인 박인환이 종로에서 운영했던 서점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책방지기는 40년대 마리서사를 복원하고 재해석하고자 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5길 21-26 (월명동 )
"한번 가보고 싶다."
– 미스터버티고
"군산에서 시간여행을 하고 싶다."
– 앨리스의 별별책방
사적인서점 Sajeokin Bookshop @sajeokinbookshop
2018년 9월 9일부로 휴점 중
"내 상황에 필요한 책을 처방받을 수 있는 곳"
– 대륙서점
"한 사람만을 위한 책 처방 나도 받고 싶다."
– 책방 카프카의밤
삼일문고 Samil Books @samilbooks
커피차가있는서점, 종합서점, 전시공연이있는서점
참고서와 베스트셀러 코너가 없는 종합 서점이다. 1층은 서점과 카페, 중고서점과 갤러리로, 지하는 강연장과 만화도서관(유료)으로 운영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6 (원평동)
"일정 규모와 구색을 갖춘 중형 지역 서점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
– 경기서적 호매실점
"아름다운 인테리어, 책이 존중받는 진열 그리고,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있는 지역 서점이다."
– 꿈꾸는책방
스토리지북앤필름 Storage Book and Film @storagebookandfilm
독립출판물서점
독립출판물과 사진집을 주로 소개하며 필름카메라를 함께 판매한다. 독립출판물 마켓 '퍼블리셔스 테이블'을 매년 열고 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용산동2가)
"지금까지 몰랐던 모든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곳."
– 온다책방
유어마인드 Your-mind @your_mind_com
독립출판물서점
독립출판물과 예술 분야 책을 주로 소개하며 직접 제작한 책들도 만날 수 있다. 매년 서울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열고 있다. SELECTED BOOKSHOP YOUR MIND.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연희동, 2층)
– 샵메이커즈
"동교동에서 이전한 뒤 아직 못 가봐서 가보고 싶다."
– 음악서점 라이너노트
지구불시착 Jiguboolsichak @illruwa2
전시공연이있는서점, 독립출판물서점
독립출판물을 주로 소개하며 주인장이 직접 그리고 만든 그림책과 노트 등의 문구를 판매한다.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연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9-7 (공릉동, 로우폴리스 205호)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다."
– 펜타그램
"서점 주인장이 일러스트 작가여서, 소소하고 따뜻한 드로잉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질문서점 인공위성
최인아책방 Inabooks @inabooks
커피차가있는서점, 복합문화공간, 경제경영전문서점, 전시공연이있는서점, 멤버십서점
광고인으로 오랫동안 일해 온 최인아와 정치헌이 함께 책방을 열었다. 4층의 높은 천장과 복층형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3층은 유료 회원제로 '혼자의 서재'로 운영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3~4층
"고급스럽고 편안한 책방의 분위기가 좋다."
– 서툰책방
헬로인디북스 Hello Indiebooks @helloindiebooks
독립출판물서점
자가 출판한 소규모 출판물만 소개하며 독립출판을 사랑하는 이들이 교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33 (연남동)
"다양한 독립출판물. 기존 출판시장에서 만날 수 없는 책들이 가득하다."
– 언제라도
"책 한 권 한 권에 대한 사장님의 관심이 묻어난다. 언제나 좋은 책을 발견할 수 있다."
– 공상온도
Bookshopmap © 2019 Funnyplan
동네서점지도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만들어갑니다. 동네서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무료 구독하고, 전국의 가볼 만한 독립서점을 검색해보세요. 내 취향의 책방 어디일까? #동네서점 www.bookshopmap.com
The Neighborhood Bookshop Map Index
안녕하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퍼니플랜 외 15곳의 동네서점 운영자와 함께 씀 | 로컬앤드+퍼니플랜 펴냄 | 128 x 174mm 총천연색 | 값 10,000원 | 2020년 02월 20일 발행 예정으로, 발행 시 최종 표지 그림과 자세한 정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동네서점은 안녕할까? #오늘의동네서점2 프로젝트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2017년부터 전국의 동네서점 이야기를 기고 받아 뉴스레터에 연재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연재글을 엮어 책으로 펴냅니다. 이 책에는 2015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총 약 4년여간 이용자 제보를 통해 수집한 동네서점지도의 독립서점을 20개 취향 태그로 분류해 수록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동네서점지도 운영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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