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 남문희 옮김 (비채)
영화로도 나왔던
스콧 스미스의 공포소설.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처절한 사투!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피폐해져 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생존자들…
괴물도 무섭지만, 인간들의 갈등과 심리의 변화도 소름이 돋는다.
- 진주문고 가격 14,500원
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 남문희 옮김 (비채)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처절한 사투!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피폐해져 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생존자들…
괴물도 무섭지만, 인간들의 갈등과 심리의 변화도 소름이 돋는다.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