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셤을 보다.
토익셤을 보았다.
생각만큼 쉬운게 아닌 것 같다.
역시 모의시험이라도 치러봤어야 했다.
그냥 이어폰으로 리스닝하는 것이랑은 또 다른 것 같다.
그래도 조금은 들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에 쫓기면서 머리속으로 해석을 하려고 하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벌써
문제는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
난 시험에 좀 더 심한 회피증 비슷한게 있어서
시험이 가까워질 수록 더 게을러지고,
공부를 안하게 되는 더러운 성격이 있다.
역시나 평소 열심히 하면 별 상관 없겠지만
그것도아니어서…
벼락치기 식으로 시험 전날은 그래도 조금 더
공부를 하게 되더라.
다음 시험을 다시 등록을 해야겠다. 그래도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긴장을 하게 되고
한 단어라도 더 보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시험의 목표 점수는 650점,
다음 시험은 800점~ ^ ^
고! 고! 창우 고!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