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zine을 웹에 올리고 더 큰 세상과 만나세요.

Up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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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픽스토어는
누구나 ‘진 만들기(Create)‘를 경험하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 발행자가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 절판된 후에도
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진 업로드(Upload)‘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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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픽스토어는
누구나 ‘진 만들기(Create)‘를 경험하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 발행자가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 절판된 후에도
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진 업로드(Upload)‘를 공개합니다.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