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동네서점 2008년 12월 9일 담배를 한 가득 태우고, 밤새풀어진 끈을 자꾸 되감고 되감고 담배 연기처럼 나도 사라졌으면… 어차피 투명인간이었는데 뭘그럼에도 늘 건강하기를, 늘 행복하기를 당신의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