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비 개인 오후 풍경
비가 퍼붓듯 쏟아지다 갑자기 멈춘 수요일 오후.
문득 사무실에 혼자 있다가 카메라를 빼들었다.
남산쪽으로 나있는 커다란 창문으로 햇살이.
갑자기 눈부시게 들어왔기 때문에.
눈부신 하늘. 눈부신 나의 하루…
그리고, 당신도 눈부신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독서 생태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j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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