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론

이 봄이 끝나기 전에
당신이 읽었으면 하는
한 권의 책
느리게 천천히 걷는 일로서의 산책.
그것은 자연 속에서 이뤄져야 할 일 같지만
저자는 조금 다른 산책을 제시한다.
‘산책론’은 저자가 잠실에서 3년 넘게 지내면서 아파트, 빌딩 등 다양한 건축물의 옥상에 잠입하여 엿보고, 탐색했던 집요한 관찰의 기록이자, 빌딩 숲 속에 숨은 무한한 세계의 발견이다.
– 달팽이책방 가격 23,000원
느리게 천천히 걷는 일로서의 산책.
그것은 자연 속에서 이뤄져야 할 일 같지만
저자는 조금 다른 산책을 제시한다.
‘산책론’은 저자가 잠실에서 3년 넘게 지내면서 아파트, 빌딩 등 다양한 건축물의 옥상에 잠입하여 엿보고, 탐색했던 집요한 관찰의 기록이자, 빌딩 숲 속에 숨은 무한한 세계의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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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안에 인권을 지지하는 편지쓰기 모임이나 작은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참여서점에 약 4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을 드려요.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