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 주식회사 동네서점이 말하는 '팬데믹 시대, 동네서점의 존재이유'

동네서점에 관심가져 주시고 소중한 지면을 할애해 소개해주신 비즈한국 김보현 기자님과 최준필 기자님 고맙습니다! 급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인터뷰 장소 제공해주신 Kuldīga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
동네서점지도 제작, 북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개발 “코로나로 소규모 모임 수요 더 커져…지속성은 결국 사람에 달렸다”
– 비즈한국






동네서점에 관심가져 주시고 소중한 지면을 할애해 소개해주신 비즈한국 김보현 기자님과 최준필 기자님 고맙습니다! 급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인터뷰 장소 제공해주신 Kuldīga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
동네서점지도 제작, 북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개발 “코로나로 소규모 모임 수요 더 커져…지속성은 결국 사람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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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