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살 클럽 회원 절찬 모집!
바야흐로 맨살의 계절 여름이오. 맨살 클럽은 맨사 혹은 맨스 클럽과 유사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맞소.
맨사의 로얄스러움을을 거부하고, 맨살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모집중이니 클럽 회원으로 가입바라오. 회비는 두둑히, 맨살 클럽 가입 조건은 맨살을 미치도록 좋아하며, 아이큐 150을 넘으면 절대 안되오. 여자는 더더욱 환영이오. 이솽, 맨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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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