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포럼을 마치고...
조금전에 행사가 끝나고 기념품 시계를 받고 학교 도서관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준다길래 받았더니 시계군요… 회사 로고가 박혀있는 .. 제가 포럼장에서 만난 뵌 분… KDCPA의 전종수 단장님, 황상석 부회장님, 현대원 교수님.. .그리고 한국DMB 관계자 분들… 교수님이 특별히 한국DMB 사장님과 인사를 시켜주셔서 악수를 한번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나중에 지상파 DMB사의 싸장님이 되실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ㅋㅋ
행사장이 넓은지라 꽉 차지는 않았지만 많은 학생분들이 오셨던 듯… 그리고 관심있는 여러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나름대로 대학 게시판을 돌며 홍보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행사장이 넓은 지라 빈자리가 이따~금 눈에 띄었습니다. ^ ^ 영상으로 출품작을 상연하였는데.. .그중에 제가 EBS인지 케이블에서 인상깊게 본 작품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반가웠습니다. ‘흰난쟁이’라는 작품인데… 학생들이 한거라고 하기엔 너무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이 상이 대상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신문 기사에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학생들의 작품이라서 좀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도 있었지만, 신선한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작품이 주를 이룬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있어 하는 디지털 영상의 ‘친숙함’인지 ‘낯설음’인지 하는 부분을 주로 눈여겨 보았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DMB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한게 별로 없군요. 그래도 홍보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함께 같이 모이는 자리를 기대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