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을 먹는 7가지 방법
갑작스런 약속을 잡은 친구와
홍대에서 오랜만에 ‘도적’을 찾았다.
도적은 칼삼겹살로 유명하다.
하지만, 배부르지 않게 먹은 후 김치칼국수를 시켜 먹어보자.
적당히 깔끔한 마무리가 된다.
소주 1병에 칼삼겹 2인분, 김치 칼국수 1인분.
아래 사진의 저작권은 그 친구에게 있음.
칼삼겹살 전문 ‘도적’ |
‘도적’에서 칼삼겹살을 먹는 7가지 방법 |
갑작스런 약속을 잡은 친구와
홍대에서 오랜만에 ‘도적’을 찾았다.
도적은 칼삼겹살로 유명하다.
하지만, 배부르지 않게 먹은 후 김치칼국수를 시켜 먹어보자.
적당히 깔끔한 마무리가 된다.
소주 1병에 칼삼겹 2인분, 김치 칼국수 1인분.
아래 사진의 저작권은 그 친구에게 있음.
칼삼겹살 전문 ‘도적’ |
‘도적’에서 칼삼겹살을 먹는 7가지 방법 |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