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짜장을 아시나요?
냉라면은 먹어봤어도 냉짜장은 처음이었다. 짜장 면발을 차게 식히고, 차갑게 얼린 짜장 육수를 부었나보다. 따끈따끈한 짜장면보다는 구수하고, 달콤한 카라멜 맛이 적게 났다. 결론은 짜장면은 역시 바로 볶아 부은 따뜻한 짜장이 최고!
냉라면은 먹어봤어도 냉짜장은 처음이었다. 짜장 면발을 차게 식히고, 차갑게 얼린 짜장 육수를 부었나보다. 따끈따끈한 짜장면보다는 구수하고, 달콤한 카라멜 맛이 적게 났다. 결론은 짜장면은 역시 바로 볶아 부은 따뜻한 짜장이 최고!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