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싹싹한 코알라
싹싹한 코알라
소박하고 꾸밈 없는 표표한 태도 중에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 타인의 언동을 끝까지 믿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최종 목표로 영웅이 되기 위해서 실패를 뛰어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상당히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솔직함의 한편으로 기품과 교양을 풍긴다. 내면적으로는 신경질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하여 권위에 영합하지 않는 반골정신도 있다. 직감과 실천을 존중하는 행동적인 성격에서 무엇이든 숙달해 익혀 나간다. 앞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한 걸음 물러난 곳에 자신을 두고 만다. 세속적인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으므로 주위에서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다. 감이 좋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가져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불평을 하지 않는 성실한 일의 결과 어느샌가 출세해 있는 타입. 타인을 대하는 상냥함이 자기자신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근원이 되고 있다.
캐러나비 점인듯… 맞는 듯 아닌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