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신간 |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10개 동네서점과 퍼니플랜 지음 | 퍼니플랜 기획·제작 책자 + 포스터 셋트 9,900원 | 125 x 175 신서판 | 256쪽 | ISBN 979-11-958667-5-5 (02800) “전국 책방지기가 큐레이션한 선물하고 싶은 책 104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냅니다.”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___ 기획의도 읽을만한
Book 월간 싱클레어, 세월호 특별판 무료 공개 싱클레어 55호 “잊지 말자던 그 약속”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세월호에 대한 기고만을 묶어 전자책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Sinclair vol.55 “Remember The Day” has released tribute edition for sewol ferry by free eBook. This edition produced
Book 심플하게 산다. 딱, 내 스타일이다. 내 신조인 ‘심플 라이프‘를 담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찍어 봤다. 하얀색 표지에 보통은 화려한 수식어가 인쇄돼 있어야할 띠지는 단 몇 마디만 덩그러니 써 있다. 단순한 메시지, 강한 인상을 남기는 – 내용은 그저 그런 격언들일 것 같다. 그래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머리가 복잡하다,
Book 도큐스캔의 북스캔대행서비스에 대한 입장 도큐스캔 관계자분이 직접 이메일을 보내주셔서 일부나마 ‘북스캔 대행업체’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최근에 ‘북스캔 대행사업’과 관련한 글을 몇 개 작성해 올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 관련 글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 중에는 ‘크리에이트스페이스’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검색을 해서
Book 아이패드 1인 매거진 제작 어떻게 할까? 지난 토요일(11일), 앱툴(App Tool)이 이대역 ‘스페이스빙’에서 주최한 ‘아이패드 1인 매거진 제작을 위한 모임‘ 강좌를 다녀왔다. 이북(e-Book) 출판은 간단하게는, 한글이나 MS워드로 문서를 작성하고 PDF 등의 배포 가능한 표준 이북 포맷으로 변환하면 된다. 이렇게 만든 파일은 이메일이나 또는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다운로드 또는 애플의 iBooks와 같은 유통
Book 공지영의 도가니를 읽고나서 리뷰 도가니? 도가니가 뭐지? 공지영의 도가니는 잘 알다시피 한 때 베스트셀러였다. 그 당시에는 읽어볼까 하다가 낯선 제목과 감상적인 내용인 것 같아 미뤄두었었다. 사실 공지영의 책은 그다지 끌림은 없었기 때문에 그녀가 생각보다 어리다는 – 먹을만큼 먹으셨지만, 베스트셀러가 많다보니 그런지… – 걸 TV를 보고 놀랐다. 도가니? 도가니가 뭐야? 왜 도가니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을까, 책의 내용을
Book 공효진의 공책을 읽고나서 리뷰 환경에 대한 가벼운 에세이 그녀의 친환경에 대한 작지만 큰 열정이 느껴진다.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환경에 관한 책이지만, 가벼운 에세이에 가깝다. 고양이를 사랑하면서 시작된 그녀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급기야 책을 내기까지의 이야기들이다. 친환경적 삶을 위해 실천 방법들을 소개하고는 있지만, 고차원의 것들은 아마도 많이 자제한 듯 하다. 환경을 위해 쉽게
Book 강신장의 오리진이 되라 책 리뷰 ‘오리진이 되라‘의 저자 강신장 은 26년 삼성에서 근무한 삼성맨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CEO들을 대상으로 인문 및 시사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는 ‘SERICEO‘를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SERICEO’의 동영상 강좌는 5분 짜리 내용 안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엑기스만을 잘 축약해서 전달하고 있다. 이런 그 이기에 공한 기업이나 사람의
Book 토니 셰이의 딜리버링 해피니스 리뷰 ‘성공’이 아닌 ‘행복’에 관한 이야기 <딜리버링 해피니스>는 토니 셰이의 이야기다. 좀 더 길게 이야기하면 토니 셰이가 신발 전문 온라인 쇼핑몰 재포스(Zappos)를 시작한지 10년 만에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12억 달러 가치로 성장하기 까지의 이야기이다. 결국 성공한 CEO의 자서전이니까 당연히 자신의 성장 과정과 사업의 시작과 성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Book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요약 정리 (3) – 왜 무상급식이 필요한가? *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하게 사는 것은 개인적 자질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 나라의 경제 시스템과 선진국의 이민 정책 때문이다. * 많은 사람이 진정한 기회의 평등을 누리지 못해 가난한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기회의 평등만 제대로 보장되면 가난한 사람은 가난해 마땅하다는 말이 아니다. * 어느 정도 결과의 평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특히 모든 아이가
Book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요약 정리 (2) –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바꿨다. Thing 04.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 변화를 인식할 때 우리는 가장 최근의 것을 가장 혁신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 가전제품은 집안일에 들이는 노동 시간을 대폭 줄여 줌으로써 여성들의 노동 시장 진출을 촉진했고, 가사 노동자와 같은 직업을 거의 사라지게 만들었다. * 최근의 것에만 사로잡혀 이제는 보편화된 것들을
Book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요약 정리 (1) -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으면서 유저스토리북의 내 서재와 블로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남기려고 한다. 말하자면, 독서일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 page 시장이 자유로워 보이는 것은 단지 우리가 그 시장의 바탕에 깔려 있는 여러 규제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 규제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는 언제나 시장에 개입하고 있고,
Book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관하여 ‘발견’했다. 몇 일전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발견했다. 아마도 오래전부터 부모님 댁의 내 방 책장에 꽂혀 있었을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무라카미 류와 더불어 가장, 아니 유일하게 읽는 소설가였으니까. 이 책을 왜 발견하지 못했을까? 오늘 난 이 책의 1장을 읽었다. 하루키는 예식장의 시시콜콜한 메카니즘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것저것 남들 하는
Book 소설같은 '육일약국 갑시다.' 소설책인 줄 알았다. 이마트 서점 책장에서 제목을 보았을 때 소설책인줄만 알고 뒤적여 보았다. 엠베스트? 아,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 대표가 쓴 사업 성공기였다. 별로 자기 계발서는 보기 싫지만, 약사에서 넘버원 온라인 교육 사업체를 만든 김성오 대표의 ‘뻔한’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전반적으로 제목처럼 김성오 대표의 성공담이 소설처럼 잘 쓰여졌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서전이라면 음악의 편곡자
Book 인디언 소년이 찾은 '행복'에 관한 해답 행복이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 인디언 소년이 찾은 해답은 라코타 어 보키니 Wokini 새로운 행복한 평화로운 삶 …지식채널e 5 중에서 불행은 종종 사소한 것들을 무시하는 데서 생겨난다. 행복은 종종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일 때 생겨난다 – 빌헬름 부쉬 행복에 관하여 지식채널e 5 From 지식채널e 5 서점에서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