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를 다녀오다.

아마존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를 다녀오다.

Startup Networking Party with Amazon

지난 3일(화), 아마존이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에 갔다왔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행사다 보니 호기심에 신청을 했는데요. 해외 앱스토어 등록할 때 아마존의 호스팅 서비스가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뭐, 이런 지적 호기심 외에도 프로그래머 팀원 구하겠다는 또다른 속셈이 있긴 했습니다.

 

Startup Networking Party with Amazon
아마존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의 스탭들이 서비스를 소개하는 동안

내내 행사장은 사람들 목소리로 웅성웅성 거렸습니다. 제사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서로 홍보하고 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기 서비스의 할인 쿠폰을 돌리는가 하면, 우리처럼 필요한 팀원을 찾는 스타트업들도 있었구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햄버거나 우리가 A4용지에 프린트해 간 구인 광고지 등 사진을 좀 찍어 놓을 걸 그랬네요. 어쨋든, 현장에서 뵈었던 많은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See you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