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창조적 행위> 외 3종의 신간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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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예술

창조적 행위

전설의 프로듀서 릭 루빈이 말하는 창조적인 삶

#음악
예술가의 길을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기 위한 아름답고도 관대한 탐구의 과정이다. 루빈은 평생의 지혜를 빛나는 글로 증류해냄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초월의 순간을 창조할 힘을 부여한다.

— 릭 루빈 지음, 코쿤북스 펴냄 @cocoon_books

800 문학

싶싶한 하루 보내세요

다섯명의 여자들이 건네는,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기록

#독립예술출판 #에세이 #단행본
서울 토박이부터 인구 3만 군민 출신, 취업준비자부터 초등학교 교사, 그리고 달리기 초보부터 아이돌 덕후까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평범한 이삼십대 여성들이 모은 일상의 기록과 삶의 서사는 이제 넓은 세계가 되어 더이상 평범할 수 없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며, 미래에 더 멋진 무언가가 되고싶은 우리의 욕망이 결결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 권민정, 라일락, 박다흰, 서예빈, 안화용 씀. @sipharu

검은 고양이 

“어둡고 서늘한 공포, 놀랍도록 탁월하다!”

#소설 #단행본 #단편모음집
공포와 추리소설의 대가 ‘에드거 앨런 포’의 섬찟하고 기지 넘치는 단편 모음집.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세계는 어둡고 음침하다. 그러나 놀랍도록 세밀하고 탁월하다. 인생의 희극과 비극을 치열하게 겪은 작가, 그만큼 인간의 양면성과 기이한 심리를 섬세하게 포착한 작가, 정밀한 구도와 섬세한 필체로 아낌없이 풀어낸 그의 세계를 이 열 편의 엄선한 작품선집으로 담았다. 독자들에게 아름답고도 비극적이며 소름끼치는 광기의 미학을 선사할 것이다.

— 에드거 앨런 포 지음, 박영원 옮김, 새움출판사 펴냄 @saeumbooks

나는 괴산의 시골버스 기사입니다

인구소멸지역 괴산 시골버스 기사가 쓴 소소하고 따뜻한 우리 이웃 이야기

#지역 #에세이 #단행본
이 책에 담긴 47개의 에피소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시골버스 이야기 그 자체이다. 때로는 승객들과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승객들에게서 인생의 지혜를 듬뿍 깨닫게 되는 시골버스 기사의 인생 운행일지는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의미와 소소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 한귀영 저, 문화잇다 펴냄 @munh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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