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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노동력 착취와 투자 사이의 딜레마

스타트업을 운영하다 보니 자본은 제한적이고 급여를 많이 주기 힘들다. 1년여 기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급여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책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경력직의 경우에 만족할만한 수준의 급여는 줄 수가 없다. (대신 투자의 의미로 지분을 나눠준다.) 경력직에 대한 급여는 박한 수준이다. 나도 잘 안다. 고용되는 입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투자와 급여의 현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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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중이염 그 놈

중이염 그 놈 참, 더럽게 낫지가 않는다. 중이염이란 코와 귀가 연결된 관이 막혀서 고막 안 쪽에 물이 차는 건데 티도 안나면서 참 괴롭다. 말하자면, 손가락을 귀에 넣어 막은 채로 하루종일 생활을 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루종일 무얼 해도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안되고, 쉽게 피로해진다.  치료도 물론 하고, 약도 오랫동안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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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직원 구하기는 너무 힘들어

회사가 작아서인지, 월급이 적어서인지 직원 구하기는 하늘의 별타기 욕심이 많아서인지… 그래도 우리 스타일에 맞는 디자이너, 그리고 성실한 프로그래머 똘똘한 기획자와 마케터와 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 찾듯이… 내가 맘에 들면 그 사람은 맘에 안들어하고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은 또 맘에 쏙 들지 않고 뽑아 놓으면 또 점점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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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2013 퍼니플랜 개발자/디자이너 팀원 모집

We are looking for a new team members make together mobile apps and services that connect people and share the touched moment. 퍼니플랜에서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감동을 나누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팀원을 모집합니다.   » 회사 소개 * 퍼니플랜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앱 & 서비스를 만듭니다. 우리의 미션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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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개발자/디자이너 팀원 모집

We are looking for a new team members make together mobile apps and services that connect people and share the touched moment. 퍼니플랜에서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감동을 나누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팀원을 모집합니다.   » 회사 소개 * 퍼니플랜은 HTML5 기반의 모바일 앱 & 서비스를 만듭니다. 우리의 미션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하고,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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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아이폰을 닮은 라이터의 비밀

편의점에 가면 BIC 라이터가 있다. 작고 동글동글한 꼬마 라이터. 빨갛고, 파랗고 뭐 결론은 귀엽다. 크기는 존만한게 다른 라이터보다 비싸다. 어제 들은 이야기인데 내가 좋아하는 BIC 볼펜 만드는 회사가 만드는 라이터란다. 처음 알았다. 그러고보니 생긴 모양이 비슷하구나… 안에 든 가스도 일반 라이터보다 품질이 월등히 좋다고 한다. 크기는 작아도 오래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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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워드프레스용 크라우드 펀딩 플러그인

킥스타터(KickStarter)와 같이 크라우드 펀딩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워드프레스용 크라우드 펀딩 플러그인들  언젠가 쓸 데가 있겄쥬~? Plugin: Personal Fundraiser(Free) http://wordpress.org/extend/plugins/personal-fundraiser/ Plugin: IgnitionDeck ($59) + optional Theme 500(Free) http://ignitiondeck.com/ Theme: Fundify ($60) http://demo.appthemer.com/switcher/?theme=fund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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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게으른 초보CEO의 능력

초보CEO에게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 능력은 뭘까? 흔히 사업 능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답은 문서 작성능력. 정부에서 창업지원비를 타 내서 쓰려면 문서를 잘 써야 한다. 난 아직 그 능력이 부족하다. 하여튼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어렵지만…) 문서 작성은 너무 지루해서 매번 시작하기 전 워밍업 타임이 길어진다. 반 나절은 놀다가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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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by J.rabbit  어느 눈이 내리는 날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시 무너지고 싶진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갈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짓는 상처가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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