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가다. 응암동 이마트에서 우체국 방향으로 골목으로 꺽어 들어가면 ‘다봉’이라는 횟집이 보인다. 그 바로 옆 건물 지하에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위치해 있다. 횟집 간판이 유난히 커서인지 ‘이상한 나라의 헌책’이라는 이 가게의 표지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 책방이 생긴지가 3년이 됬나는데 난 이 앞을 지나면서도 한 번도 책방이 있다는 걸
안경을 바꾸다. CK 5548K 안겅을 새로 맞추었다. 얼마 전에 안경을 쓰고 시력을 쟀는데 양 쪽의 시력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큰 맘 먹고 안경을 바꾸게 됐다. 어쩐지 계속 눈이 침침한 것을 느끼곤 했다. 그런데, 안경을 바꿀 때마다 거금이 든다. 안경테를 새로 선택할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결국엔 국내 브랜드보다 외국 브랜드를 사게 되기 때문이다.
서강 디지털미디어 포럼 초청 강연회 지난 17일(수) <서강 디지털미디어 포럼 초청 강연회>에 다녀왔다. 제1회 포럼인데 동문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광진이와 일찍 만나서 저녁을 먹고, 8시 반부터 강연이 시작됐다. 이 자리는 고스란히 선후배들과의 2차 술자리까지 이어졌다. 오랜만에 만나 업계 관련 이야기들과 그동안의 안부를 들었다. 뜻하지 않게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는데 오랜만에 좋은 술자리였던 것 같다.
Music Don't be afraid 청혼 by 노을 청혼 by 2AM (원곡: 노을) 이 노래는 제목은 ‘청혼’인데 왜 이렇게 슬픈 느낌이냐. 허각이 부르는 걸 봤는데 좋아서.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대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 원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You don’t have to cry.
21세기형 창조적 인재란? 팝아트의 대가로 유명한 ‘앤디 워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21세기형 인재란 무엇일까? @superid1205 다양성과 컨버전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맨땅에 해딩하면서 세상과 교감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일… 결국 찾을 때까지 해딩하는 것! ㅋㅋㅋ 용기사 l ksky1002 그는 20세기를 살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사는 누구 보다 뛰어난 예술과 창조의 21세기 인재형이며, 다양성과
카리부커피 신촌점 지난 주말,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에 벼르고 벼르던 카리부커피 신촌점 에 잠시 들렀다. 주차가 된다길래 신촌점을 갔는데 막상 주차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인 것 같아 그 건물에 주차를 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옆 건물이어서 얼렁뚱땅 “커피 마시러 왔다”고 하고 걍 내뺐다. 카리부커피는 미국에서 No.1의 커피 전문점으로
국내 SNS 위협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 SNS의 방문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증 반면, 미투데이 등 국내 SNS의 방문자수는 소폭 증가에 그쳐 페이스북은 2009년 9월 98만 명이던 방문자수가 2010년 9월에는 738만 명으로 650% 증가하였고, 페이지뷰는 그 보다 더 큰 15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역시 2009년 9월, 138만 명이었던 방문자수가 2010년
'꽝' 찍는 QR코드 'QR 스탬프' QR코드 는 일종의 진보된 형식의 ‘바코드‘로 문자와 URL 등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이차원 바코드이다. 최근에 신문, 잡지 지면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QrooQroo 등의 어플을 활용하면 상품 정보나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주는
놀랍지만, 감동은 없는 파란닷컴 개편 파란닷컴 사이트가 개편했다. 항상 네이버나 다음을 카피하던 것을 벗어나 정말 “와~!”하고 놀랄만한 디자인의 변화다. 횡으로 긴 벽돌을 쌓아놓은 듯한 UI 디자인에 이 벽돌둘을 뺏다가 넣었다 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첨가했다. 파란닷컴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포털의 디자인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이렇게 대대적인 개편을 하느라 돈 쏟아붓고,
카카오톡 약정 대란 ‘카카오톡‘ 아이폰 어플이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무리한 약정 내용과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네티즌들의 무더기 연쇄 탈퇴하는 등 이슈가 됐다. 사실, 일명 ‘카카오톡 대란(?)’ 에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피할 수 없을만큼 사태가 커지고 있었다. 약정 내용보다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 내용에 대한 신뢰에도 의심이 가는. 결론은 기획자가
머랄까...부족한 그것 뭔가 빠진 듯한 기분.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꽉 잡히지 않는 그것에 대한 갈증들. 그게 무얼까. 무력감만 생기는 쳇바퀴 도는 듯한 하루하루. 하지만 그 중에도 뭔가 있을 거 같아. 나만의 그 무엇. 다 좋은데… 무언가…부족한 것 같아… 머랄까… 그 사람만의… 이야…기… 랄까… 영화 ‘방자전’ 중에서…
잔다르크 INFP:잔다르크형. 정열적이고 성실하나 상대방을 잘 알기 전까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자선협회에 숭고한 봉사. 탐색자. 비통제의. 자아. 나의 독창성과 감수성을 인정해 주세요.
Music 요즘의 내 심정, Virtual Insanity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See, it’s a crazy world we’re living in And I just can’t see that half of us immersed in sin Is all we have to give these – 우리가 살고 있는 미쳐있는 세상을 봐 우리의 절반은 악에 물들어 있어서 나는 볼 수가 없어 우리는 이 모든
Music 세계최초 품바돌(?) '갸우뚱' 세계최초 품바돌이라고 난리가 났다. 기획사에서 만든 네이밍인지 아뭏든 떴다, KBS 뮤직뱅크에 나와서 엄청 비호감으로 떴다. 제목도 ‘갸우뚱’ 비호감이라도 주목을 받으니 한번은 보게 되네. (신기하네~) 동영상 2:50초부터 보시길. ‘갸우뚱’ by 걸스데이
Music 수직큐 리듬?! 치즈스테레오 '난 어떡하라구' ‘난 어떡하라구’ by 치즈스테레오 장기하로 일약 오버그라운드 레이블로 급상승한 붕가붕가레코드의 곰사장님이 추천하는. 치즈스테레오의 ‘난 어떡하라구’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인데, 이주일의 ‘수직큐’ 리듬이네. 그래도 가사는 엄청 공감가네. 나를 버린 그녀, 발병이나 나라! 제발~
Movie 애아빠들의 성인 동화, 슈렉 포에버 4D 난 냄새나 비누방울은 본 적이 없는데, 이 분들은 어디서 본거지? 상암 CGV는 그런 거 없었는데 안경 위에다 3D 안경을 쓰고 앞 자리 의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람과 흔들리는 의자에서 뭔가가 뿜어져 나올 때 마다 “이건 모야” 정신없이 흥미로운 경험이라는 점에서 정말 즐거웠지만 다시 보는 일은 없을 거야. 내 스타일은 아닌가봐. 어쨋든,
내가 구글 지원? 이메일 악성코드 구글에 이력서를 잘 받았다는 갑작스러운 이메일이 왔다. 난 보낸 적이 없는데… 구글이 날 원하는 구나…우하하. 그러나, 바이러스가 묻은 이메일을 보내는 스팸이었다니… 신종 피싱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