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적
표현의 기술
유시민 글, 정훈이 그림 (생각의길) 입시, 취업, 보고… 중요한 순간을 코앞에 두고 쓰는 글쓰기 말고,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크고 작은 순간들을 진정 나를 표현하기 위한 진솔한 글쓰기를 해 본 적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SNS를 통해 올리는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얼마나 솔직한 표현을 쓰고 있는지’ 자문하게
경기서적
유시민 글, 정훈이 그림 (생각의길) 입시, 취업, 보고… 중요한 순간을 코앞에 두고 쓰는 글쓰기 말고,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크고 작은 순간들을 진정 나를 표현하기 위한 진솔한 글쓰기를 해 본 적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SNS를 통해 올리는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얼마나 솔직한 표현을 쓰고 있는지’ 자문하게
그림책문화공간NORi
고미 타로 | 강방화 역 (한림출판) 고 – 고리타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미 – 미적인 감각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타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와 풍자와 해학의 마법사인 그대는 진정한 나의 로 – 로망!!! 어찌 보면 유치하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시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보면 가슴 시린 웃음이 있습니다. 또다시 보면
포트폴리오
네이버 포스트에서 연재한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5권의 스토리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냅니다. (주간동네서점 프로젝트) 읽을만한 책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설문조사에 의하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읽을 책을 선택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첫 번째는 지인 추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동네서점에서 읽을만한 책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독립출판
최근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마련한 와우상상만찬 토크 ‘독립, 책방으로 오세요’에 패널로 참여했는데요. 저는 올해 의도치않게 동네서점지도 프로젝트 3개를 진행하게 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할 때, 여기서 얘기 나눈 내용을 정리해 공유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님과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와우상상만찬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동네서점
동네서점과 동네서점지도에 관심 가져주시고 잘 정리해 소개해주신 주승호 벤처스퀘어 기자께 감사드립니다. (2016.09.23 벤처스퀘어 온라인 기사) “퍼니플랜이 동네서점 여행 가이드북 ‘여행자의 동네서점’을 출판했다. 여행자의 동네서점은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서울 서촌, 연희/연남동, 잔다리길, 문래동, 대학로, 해방촌 6개 동네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고맙습니다,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해 온 주간동네서점 프로젝트에 공감하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11일, 드디어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책자를 출시합니다. 동네서점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네이버 포스트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구독해보세요.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전국 책방지기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했던 선물하고 싶은
판올림
네이버 포스트에서 연재한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5권의 스토리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냅니다. (주간동네서점 프로젝트)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밀어주기 funnyplan.com/tumblbug 읽을만한 책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설문조사에 의하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읽을 책을 선택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첫 번째는 지인 추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동네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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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플랜이 동네서점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여행자의 동네서점’을 출시합니다. 지난 4월,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땡스북스와 함께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알마)’을 발행한 이래 두 번째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여행자의 동네서점 구선아 지음 | 퍼니플랜 기획·제작 9,900원 145*175 | 272쪽 | ISBN 979-11-958667-3-1 (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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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과 동네서점지도에 관심 가져주시고 잘 정리해 소개해주신 신준봉 중앙일보 기자께 감사드립니다. (2016.09.07 중앙일보 22면) [지식충전소] 폼나네, 작은 책방 퀴어서점부터 독립출판 전문까지 개성 넘치는 서점 전국에 150여개 위트 앤 시니컬처럼 개성 있는 작은 서점들의 출현은 요즘 문화계 트렌드 중의 하나다. 대형 서점들과 달리 특정 주제의 책만 선별해서 판매해 ‘큐레이션
포트폴리오
“동네서점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최초의 동네서점 여행 가이드북 만들었어요.” 주말엔 떠나요, 여행자의 동네서점으로 온라인 서점, e북,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20년 새 서점은 70%나 문을 닫았다. 서점이 사 라지는 한편으로, 능동적으로 자기 역할을 모색하는 동네서점이 떠오르고 있다. 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문화 공간, 취미 커뮤니티,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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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동네서점을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 네이버 포스트X해피빈 펀딩 종료 이후에도 후원이 이어져 최종 목표 모금액의 168%(3,367,000원)를 돌파했습니다. 8월 말 현재 9만 5천여 명의 구독자가 동네서점 포스트를 읽고, 850여 명의 팔로워가 구독중입니다. 이번 주, 리워드 배송을 시작합니다. 궁금해하실 ‘여행자의 동네서점’
달팽이책방
양열매 글, 이수진 사진 (비네트) 기차를 탑니다. 역과 역 사이 사람과 문화를 잇습니다. 기차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 도시락을 싸서 기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느린 무궁화호를 타고, 이름 없는 간이역에 내립니다. 느긋하게 다음 기차를 기다리며 도시락도 까먹고 역장님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동네도 한 바퀴 돌아본다면 어떨까요? 화려한 여행은 아니지만
경기서적
이장욱 지음 (문학과지성사) 그녀가 젖은 눈을 손바닥으로 받으며 가만히 말했다. “작은 사랑이 하나 지나간 느낌이었어…… 라고.” * ‘절반 이상의 하루오’ 中, p36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이후로 서점을 찾는 이들의 문학 서가 앞에 멈추어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책 한 권을 사며 혹시 또 재미있는 게
김영사
애슐리 반스 (김영사) 스티브 잡스 사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 일론 머스크. 그가 그리는 새로운 미래의 청사진을 접하다! 얼마 전 엄청나게 놀라운 영상을 보았습니다. 우주를 향해 발사되었던 로켓의 하단부가 온전하게 다시 떨어져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로켓을 발사할 때 연료를 실었던 하단부는 버려질 뿐이었는데, 이는 엄청난 낭비를
민승지
민승지 글 · 그림 농부 따라 마음에 작은 씨앗 하나 심었다. 똑똑똑 빨간 지붕 농부의 집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족들은 함께 모여 농사를 짓고, 갑자기 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풀어냅니다. 농가의 하루를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풀어낸 <농부의 어떤 날>은 아기자기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과를 익히는 방법, 놀란 파프리카를
니콜라우스하이델바흐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 그림 | 김경연 옮김 (풀빛) 누군가에게 반드시 보여주고 싶은, 조금 슬프지만 신비한 그림책 우리나라에 ‘선녀와 나무꾼’이 있다면, 독일에는 ‘셀키’ 이야기가 있습니다. 셀키(Selkie) 이야기는 어부가 바다표범의 가죽을 훔쳐 바다표범과 결혼한 이야기입니다.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는 옛이야기를 어떻게 현대적이며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