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꿈이 있다면 웬만해선 괜찮아

#책추천: 꿈이 있다면
웬만해선 괜찮아
꿈수집가
고성배
이 문장으로 시작해서 낯선 사람 45명의 꿈 이야기가 두 쪽씩 실려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해가 지고 밤이 오듯, 흰 종이에서 시작된 내지가 어느새 검게 물들고 글자는 별처럼 하얗게 떠 있죠.
오직 한 사람의 짧은 꿈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지만 나는 이 사람을 조금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글 김미현 @달팽이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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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책방
선별한 단행본과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향긋한 홍차가 있는 책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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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딱 우리 옆집 아저씨처럼 성실하고 소심하고 가끔 생각이 깊어지다가, 그냥 술 한 잔 하기도 하고, 그러다 혼자 있을 땐 옛날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화자의 이야기가 많아요.
짧은 이야기지만, 오래오래 생각하게 될 이야기들, 낙엽소설집.
글 JJ @오! 나의 책방
가격 12,5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오! 나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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