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당신의 출근길이 오늘도 행복하길 / 부의 추월차선

#책추천: 당신의 출근길이 오늘도 행복하길 / 부의 추월차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카렌 메랑 지음 | 김도연 옮김 (달콤한책)

새내기 직장인의 따뜻한 세상살이

어머니께서 따님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글에 바로 생각난 책.

통근 시간 3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다니는 법.

'주간동네서점 시즌 1' 마지막 이벤트로 [책 선물 대신해드립니다]가 있었습니다.

저희 서점은 원래 이렇게 손님과 대화를 통해서 손님이 지정하지 않은 책을 보내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많은 사연 중에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는 스물 네 살 따님을 둔 어머니 사연을 읽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책이 생각났지요.

이 책의 주인공 마야는 매일 통근시간이 3시간씩이나 걸립니다. 그런데 전혀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비현실적이죠?

어떻게 하면 통근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요? 그녀가 삶을 대하는 사랑스러운 자세가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글 JJ @오! 나의 책방
가격 12,0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오! 나의 책방

오! 나의 책방은 엄선된 책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는 회원제 책방입니다.
www.ohmybookshop.com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지음 | 신소영 옮김 (토트)

50년이 아니라 5년이면 가능한 일

지금 당신의 처지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이 책을 읽어라!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이루는
진정한 부자의 길로 당신을 초대한다!

- 앰제이 드마코

진짜 부자는 무엇일까요. 부자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재태크, 투자와 관련된 책들은 30~40년 후의 미래를 얘기합니다.

부자 아빠가 되거나 낭만적인 노후를 보내기 위한 투자를 요구합니다.

그런 책들을 저자는 이렇게 부릅니다.

'천천히 부자 되기' , '서행차선', ' 휠체어 탈 때쯤 부자 되기'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앞에 가는 차를 졸졸 따라가거나 누군가 운전하는 차에 함께 타길 거부합니다.

자신이 핸들을 잡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며, 서행운전을 하는 차를 추월할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무엇을 해야 한다 보다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50년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을 5년 만에 하는 법.

그리고 진정한 부자의 의미.

부자를 만나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부자가 될 수 있나요?" 물어보고 싶으셨다면

주저 말고 '부의 추월차선' 에서 백만장자와 함께 커피 한잔 하시길!

글 최승진 @프레센트.14
가격 15,000원 | 자세한 정보 보기 ≫

PRESCENT.14

‘향기파는 책방’ 프레센트는 책과 함께 조향사가 직접 만든 향기를 파는 곳 입니다. 디퓨저와 함께 선물 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prescent.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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