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소녀시대 어플' 마케팅


소녀시대 어플이 아이폰 무료어플 Top10에 올라 인기를 끌고 있다.
어플을 만든 제작사는 네오위즈 벅스
벅스는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웹과 모바일로 동시에 프로모션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2집을 홍보하고, 벅스는 유료가입자를 유치하는 윈윈 전략인 듯.
CD 음반을 수집하듯 내가 좋아하는 가수 어플을 모으는 시대가 올지도…
흥미로운 시도다.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옹 님은 참새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캐터북스'를 찾았다고 해요. 지금은 직접 북클럽을 운영하며 책과 사람을 잇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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