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동네서점 2004년 2월 17일 • 1 min read 장동건과 원빈 화려한 캐스팅, 한국식 블록버스터 전투장면은 ‘Band of Brothers’를 떠올리게 했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이데오로기로 인해 피해받는 건 오직 자신들이다. 이데올로기에 목숨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이데오로기에 희생된 사람들. 그런 비극이 왜 있어야 했을까? 왜 그들은 그렇게 전쟁을 해야만 했나?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