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벅처벅 동네서점 2008년 9월 17일 지난 밤에 새로 깔린 강변길을 걷는데 왠지 기분이 상쾌해졌다. 빨갛게 새로 깔린 바닥을 보면서 내내 걸었다. 피곤했던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 처벅처벅 새로 깔린 길을 바라보며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