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니... 동네서점 2009년 8월 23일 • 1 min read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니가 많이 힘들었다니까… 그래,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내가 잘못했어. 그런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아니 나 너 이대로 지울 수 없어… 가슴이 메인 듯 이토록 아픈 것은 내가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가눌 수 없이 아픈 그리움이 밀려오는 것은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by 윤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