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보잉보잉? 핑맥(PingMag.jp)
보잉보잉(BoingBoing.net)의 기사를 훑어보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흐뭇한 뉴스 블로그 핑맥(PingMag.jp). 보잉보잉에 버금갈만한 대단한 블로그의 포스가 느껴진다.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에 관한 정보를 담은 Web매거진으로 주식회사 이미지 소스의 이토 코지는 이미지 소스를 소개하기 위해 시작한 작은 프로젝로 시작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만들기」에 관련되는 영감의 원천이 되면 기쁘다” 며…
“경영과 관련한 비지니스 설계나 무명의 언더그라운드의 아티스트 , 혹은 첨단의 의료 기술에서 작은 공장의 직공 기술에까지”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오늘 나의 눈을 끌어당긴 기사는 “The Website Development Process(웹사이트를 만들기까지…)”로 레고 피규어를 사용해서 알기 쉽게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었다.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먼가 재미있을것만 같다는 느낌이 저절로 들게 한다. 아마도 최근 버전업을 한 모양인데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비디오 포드캐스트와구글맵을 활용한 UI도 선보이는 등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모습이다.
오늘의 ‘즐겨찾기’로서 손색이 없다. 도장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