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읽는 팝업북
오픈 기념으로 아이스커피를 1,000원으로 모시고 있는 상수동 까페.
한쪽 벽면에 가득 나무로 짠 책장이 자리해 있었다.
그 위 어디엔가 펼쳐져 놓여져 있는 팝업북을.
친구가 꺼내 펼쳐 보였다.
리허설도 없이 즉흥적으로 찍게된 동영상인데.
어설프지만 나름 꽤 재미있다. 이건 내 생각이고.
오픈 기념으로 아이스커피를 1,000원으로 모시고 있는 상수동 까페.
책방 안에 인권을 지지하는 편지쓰기 모임이나 작은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참여서점에 약 4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을 드려요.
서촌 베어카페에서 열린 ‘찾아가는 미니북전’은 소설, 동화, 에세이 등 1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미니북을 만날 수 있는 전시예요.
서촌을 내려다보는 북살롱 텍스트북은 책과 음료,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서연 님은 이곳을 자주 찾으며 독서와 가까워졌고, 삶의 안식처 같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진을 전공한 나영 님은 희귀한 아트북을 찾아다니다가, 사진집 전문 서점 '쎄임더스트' 단골이 되었다가 결국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해요.